(창세기:-) "너는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 집에서 나와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부터 큰 민족을 만들리라."
아브라함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갔고...
그 곳에서 아들 이삭과 손자 야곱을 낳고 살았습니다. 야곱은 나중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갖게 됩니다.
이스라엘과 그의 열두 아들은 가나안 땅의 기근 때문에 이집트로 내려갔고...
이스라엘은 이집트에서 강한 민족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자신들과 섞여 살던 강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위협을 느꼈고...
이스라엘 민족을 노예로 삼아 강한 속박으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했습니다.
이후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의 손에 이끌려 년간의 이집트 노예 생활을 벗어나게 됩니다.
그 후 홍해를 건너고 아라비아 지역으로 들어가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중 모세와 함께 이집트를 떠난 세대는 주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 약속의 땅으로 들어오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고...
주님을 신뢰하고 여호수아와 함께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새로운 세대가 일어날 때까지 광야에서 년을 떠돌아야만 했습니다.
약 년 동안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는 모세의 율법에 따라 재판관들의 통치를 받았고...
이스라엘이 다른 모든 나라처럼 왕을 갖기 원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을 년간 통치했고 사울의 뒤를 이어 다윗 왕이 년을 통치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년간 통치했고...
솔로몬의 재위 기간 동안 이스라엘 왕국은 가장 영화로운 시기를 보냈으며...
이 때에 첫 번째 성전이 완공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노년에 솔로몬의 마음이 주님으로부터 멀어지자...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이스라엘의 개 지파를 솔로몬의 아들이 통치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솔로몬이 죽은 뒤 이스라엘 왕국은 분열되었고...
북쪽의 개 지파는 다윗과 솔로몬의 후손이 아닌 다른 사악한 왕들의 통치를 받게 됩니다.
이 북왕국이 "이스라엘" 이라는 이름을 유지했고 사마리아를 수도로 삼았습니다.
그보다 작은 남왕국은 "유다"로 불렸으며 예루살렘을 수도로 삼았으며...
다윗의 후손들이 통치하게 됩니다.
열왕기하 장에서부터 남왕국의 백성들이 유다 왕국의 이름을 따라서 "유대인"으로 불리게 됩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의 사악함 때문에 유대인들은 아시리아인들에게 정복 당하고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남아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땅을 침략하고 점령했던 이교도 국가들과 섞여 살았으며...
이들은 사마리아인으로 불리우게 됩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의 개 지파는 다시는 국가가 되지 못합니다.
남왕국 유다는 다른 신들을 섬긴 것에 대한 벌로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가고 성전 또한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년 뒤 유대인들은 유다로 돌아와 예루살렘에 성전을 재건했고...
계속해서 다윗 후손 계열 왕들의 통치를 받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 당시 유다 국가는 "유대"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고 로마 제국의 지배 하에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제자들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 유대 전역에 걸쳐 복음을 선포했지만...
그분의 년 반 사역이 끝난 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로마 황제에게 그분을 십자가에 처형시켜 달라고 요구합니다.
일 뒤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살아있음을 보이시고...
승천하셔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십자가에 처형되시기 얼마 전 예수님께서는 그분을 거부한 것에 대한 벌로 예루살렘이 불 타고...
성전은 파괴되며 유대인들은 전세계 다른 나라에 포로로 끌려 갈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이 예언은 AD 년에 로마 황제 티투스가 예루살렘을 정복하면서 성취됩니다.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대인들은 전세계에 흩어져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년에 불가능한 일이 벌어집니다.
이스라엘 국가가 설립되고 유대인들이 다시 한번 약속의 땅을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은 이 사건을 하나님의 기적이요 축복이라고 말해왔지만...
이것이 정말 주님의 축복일까요?
아니면 어두운 세력의 힘이 작용한 결과일까요?
이 영화에 답이 있습니다.
"시온으로 행진"
현대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의 설립 과정을 이해하려면...
AD 년 이후부터 국가가 설립된 시점까지 유대인들의 역사를 알아야 하며…
유대교가 더 이상 성경에 기초를 두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한 예로, 성전이 파괴된 이후 유대인들은 더 이상 동물 희생제를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동물 희생제는 중단되었습니다.
끝났습니다!
그 후 유대교에서는 "기도 체계"라는 것이 발달해 그것이 점차 동물 희생제를 대체하게 된 것입니다.
아니오. 저는 그것이 현대화의 시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성전이 파괴되자 유대인들에게는 "중심적 장소"가 없어진 거에요.
유대인들이 전세계에 흩어지면서 유대교의 본질이 바뀐 것입니다.
그 유랑생활로 인해 제사장 중심의 유대교가 랍비 중심의 유대교로 변형된 것입니다.
유대교는 더 이상 옛 상속언약에 따른 종교가 아닌...
랍비들과 랍비들의 전통을 따르는 종교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표현대로 "구전 율법"을 따르는 종교로 바뀐 것입니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경전입니다.
랍비들의 구전적 가르침을 기록한 책이며…
"랍비들의 지혜의 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탈무드는 기원전 세기부터 주후 세기까지의 모든 위대한 가르침을 집대성한 것이며...
일종의 유대 지식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대 유대인 위키피디아(Wikipedia)"라고 부르는게 가장 적절하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쓴 책이 아니에요.
수 백 명의 학자들, 수 백 명의 저자가 만든 결과물입니다.
유대교에 따르면 탈무드라고 알려진 소위 "구전 율법"은…
시내산 기슭까지 따라왔지만 그 이상 올라오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명의 장로들에게 주어진 것으로...
바리새인들은 이 명의 장로들이 모세보다 훨씬 더 방대하고 심오하지만...
글로 기록이 허락되지 않고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질 수 있었던 계시를 받았다고 믿었습니다.
이 구전적 전통은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의 기록된 율법에 우선하는 것으로…
...이에 대한 증거는 탈무드에서 직접 찾아 볼 수 있습니다.
(Erubin b) 내 아들아, 모세오경의 말씀보다 서기관들의 말을 더 주의해 지킬 것이니라.
바로 이 점에서 정통 유대교와 비정통 유대교가 구분됩니다.
비정통 유대교는 탈무드를 사람이 쓴 책으로 생각하나요?
그것이 형성되는 과정 등에 인위적인 개입이 더 있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반면에 당신은 탈무드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것으로 믿으시고요?
네.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성경과 조금이라도 관련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간주합니다.
탈무드도 포함해서요?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의미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모세의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장로들의 전통을 종교로 삼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 그러나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탈무드는 사람들의 교리입니다.
훈련 받지 않은 일반인이 탈무드를 읽고 구전 율법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너무 복잡해서 가르쳐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보통의 랍비들은 탈무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았나요?
그건 모르지요. 전공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랍비께서는 다 읽어 보셨나요?
권 전부를 다 읽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몇 권은 읽어 보았습니다.
- 많이 읽긴 읽으셨네요.
- 네
학문에만 전념하는 랍비 중에는 다 읽어본 이들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유대인들은 탈무드의 내용을 크리스천들이 알면 매우 분노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지극히 신성모독적인 많은 내용들을 감추어 놓았습니다.
어차피 사람들은 히브리어를 잘 모르니까요.
탈무드에 기록된 예수님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수님에 관해 기록된 부분이 있습니다.
프린스턴 대학의 유대교 학과 교수가 쓴 탈무드에 관한 책도 있습니다.
저자 Schäfer 박사는 유대인이고...
제목은 "탈무드가 말하는 예수"입니다.
탈무드에서 예수님이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지 알고 싶다면...
Schäfer 박사의 책 "탈무드가 말하는 예수"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Peter Schäfer 박사는 프린스턴 대학의 유대교 학과 학과장이기도 합니다.
그는 예수님이 탈무드에 언급된 모든 부분을 인용해 분석해 놓았습니다.
기억해야할 점은 탈무드가 예수님이 돌아 가신지 수 백 년 후에 기록된 책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관한 언급이 있지만 증오에 찬 신성모독적인 내용입니다.
탈무드에 따르면, 예수님은 마리아와 판테라라고 하는 로마 군인 사이에서 간음으로 태어난 사람이며…
이집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흑마술과 우상숭배와 마법을 배웠습니다.
예수님께서 창녀인 마리아에게 태어났으며…
마리아가 많은 남자와 잠자리를 가졌고
마리아의 아버지는 로마인 백부장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탈무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보로 칭하고...
구약성경의 악인인 발람, 아히도벨, 도엑, 게하시와 같은 인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탈무드에 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는 내용이 나오나요?
어렴풋이 나옵니다. 그런데 Maimonides(중세 유대 철학자)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고 처형했다고 믿었어요.
특정 교리 등의 문제 때문이었죠.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였다고 믿으세요?
유대인들이 죽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칩시다.
죽을 죄를 지었을 수도 있고 문제아였을 수도 있어요.
우리가 그랬다고 칩시다.
우리가 누군가를 죽인거네요.
탈무드는 실제로 예수님이 젊은 나이에 죽은 것을 고소해 합니다.
(Sanhedrin a-b) "발람이 몇살이었는지 들어 본적이 있느냐?..."
"...그가 대답하여 말하되, 피 흘리기 좋아하고 사람을 속이는 자는 수명의 절반도 누리지 못할 것이다. 그는 세-세에 죽었느니라."
"이건 발람이지 예수님이 아니잖아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페이지 하단의 각주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발람은 탈무드에서 종종 예수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음"
이 뿐만이 아닙니다.
유대인 백과사전 권 쪽의 "발람" 항목에는 이렇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발람은 Sanhedrin b와 Gittin a에서 예수를 의미함"
Schafer 박사는 자신 의 책 "탈무드가 말하는 예수님"에서...
탈무드에 나오는 처형 사건이 예수에 관한 것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책에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부끄러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우리는 정당하게 신성모독자와 우상숭배자를 처형했다..."
"...예수는 죽어 마땅하며 죄에 상응하는 값을 치렀을 뿐이다."
책의 다른 곳에서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그는 신성을 모독하는 자였고 우상숭배자였다. 로마인들은 조금도 개의치 않았지만..."
"...우리는 그가 죄값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이 이단적 사기꾼을 처형해야 한다고 로마인 통치자를 설득시켰고,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강제했고 우리는 이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
Schafer 박사는 Publishers Weekly에 게재된 기사에서 자신의 신간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절대 유대인과 크리스천의 대화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 않지만, 대화는 솔직해야하며 나는 솔직해 지려고 한다."
"메시아닉 유대교인"이라는 부류가 있습니다.
탈무드의 기독교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인데요.
정죄 받아 마땅한 이 책을 어떻게 기독교화 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에 관한 이 모든 거짓말들이 그대로 있는데 말입니다.
교부들이 예수의 죽음을 유대인의 탓으로 돌렸는데
사도 바울이 그 중 한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 형제들아,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따르는 자들이 되었나니 그들이 유대인들로부터 고난을 받은 것 같이 너희도 너희 지방 사람들로부터 비슷한 것들로 고난을 받았느니라. 유대인들은 주 예수님과 자기들의 대언자들을 죽였고...
자, 뭐라고 나와있습니까?
이 구절이 불행하게도 많은 크리스천들의 마음을 더럽혔습니다.
알고 있었어요?
- 그래서 데살로니가전서 장이…
- 이건 사도 바울의 말입니다!
지금까지도 미국인의 %는 유대인들이 예수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믿고 있어요.
멜 깁슨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라는 영화를 제작했을 때에도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반유대주의자! 이런 나쁜 사람을 봤나!"
"유대인이 예수님을 죽였다니!"
그러나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개봉하자 수치는 %에서 %로 올라갑니다.
그렇게 잘 속아요. 유대인들을 악한 사람들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엉터리에요.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유대인이 예수를 죽였다는 허구"
제가 하나 알려드릴게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인 것은 허구가 아닙니다. 성경에 나와있는 사실입니다.
크리스천들이 그걸 믿었어요.
아직도 믿고 있다고요!
마음 속 깊이 새겨진 거에요.
모든 유대인들을 비난했습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는데도요.
사도행전 :을 보세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분을 넘겨주었고 빌라도가 그분을 놓아주려고 결심하였을 때에 그 앞에서 그분을 부인하였으니
여기서 베드로는 수 천명의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사도행전 :) 이제 형제들아, 너희가 치리자들과 마찬가지로 너희도 알지 못하여 그리한 줄 내가 아노라.
잠깐만요. "치리자들만" 예수님을 죽인줄 알았는데요?
아닙니다. 베드로는 "너희가 치리자들과 마찬가지로 너희도…"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치리자들 뿐 아니라 유대인들도 공범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을 읽어 보면 수천 수만명의 유대인 군중들이 큰소리로 외치며...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라고 말합니다.
빌라도가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물어보면...
"카이사르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고 대답하고...
다시 빌라도가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다."고 말하자...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의 피가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임하리이다."
탈무드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예수가 유대교를 부패시켰고..."
"...그 죄에 대한 벌로 현재 지옥에서 불타는 배설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고통을 받을 것이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오하고 그 이름조차 미워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마귀의 자식들이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를 증오했는지 보십시오. 그 자녀들은 어떻겠습니까?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구약성경이 신화와 좋은 이야기들로 가득한 훌륭한 책이지만...
...탈무드와 카발라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은 모세오경의 창세기 장부터 믿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창조가 "끝이 없는 설계"라고 생각합니다.
진화는 그 과정의 일부입니다.
우주의 시작에 관해서라면 저는 "빅뱅이론"을 말하는 사람들과 다투고 싶지 않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 동산과 뱀에 관한 내용은 문자적으로 믿지 않으시는군요?
네. 단지 우화일 뿐입니다.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모세오경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 유대인들은 실제 아무것도 믿지 않습니다.
- 할례는 유대교의 중요 의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아이쿠!
- 유대교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 그렇습니다.
어떤 성인이 유대교로 개종하려고 저를 찾아 왔는데 할례를 받지 않았다면 간단합니다.
그냥 바늘로 피가 한 방울 나올 정도로 성기를 찌르면 됩니다.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 형식적인 거네요?
- 맞습니다.
그 언약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할 정도면 됩니다.
포피 전체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형식적으로...
그렇습니다.
모세오경에 따르면 아브라함은 살에 할례를 받았고…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이 살에 할례를 받았는데...
- 요즘 유대인들은 하지 않는군요?
- 안합니다.
현재 신약시대의 크리스천들은 할례를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스스로 아직까지 모세의 율법을 따른다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모세의 율법을 따른다면 성인 개종자의 포피를 제거하고 할례를 행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이 모세오경의 가르침입니다.
저는 수 없이 들었습니다.
"유대인들은 구약성경을 믿는 사람들이다."
"예수님만 믿지 않을 뿐 기독교 신앙과 다를 바 없다."
그건 거짓말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며...
...구약성경과 신약성경도 믿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믿지 않아요.
선과 악이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그것은 "문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결정합니다.
"도둑질하면 안된다."
그러면 그 문명에서 "도둑질이 나쁘다"고 정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과 악의 척도입니다.
도둑질이 미덕인 사회에서는 문명이 그렇게 선과 악을 구분해서…
도둑질하지 않으면 나쁜 사람이 되고 도둑질을 하면 우리와 같은 편입니다.
혹시 절대적인 선과 악이 있습니까?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훔치는 것은 나쁘다고 말씀하셨으므로 "도둑질은 절대적으로 악하다"와 같은…
절대적인 선과 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 :-을 보면…
(요한복음 :-)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으리니 그는 나에 대하여 기록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들을 믿겠느냐?
예수님은 당시 유대인들이 모세를 믿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인들의 주장은 자신들이 모세는 믿으나 예수님은 믿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예수님의 말씀은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모세도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행방법도, 믿음도, 접근방법도 다르지만 목적지는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가려는 것이며
그것이 최종 목적입니다.
모든 종교가 길만 다를 뿐 모두 같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믿으시는군요?
그렇습니다. 종교마다 목적지에 이르는 방법과 이해가 다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느 한 종교가 다른 종교보다 더 우월하지는 않아요.
하나님께 가는 단 하나의 길만 있는게 아니에요.
하나님을 아는 방법이 하나만 있지 않아요.
하나님을 알기 위해 먼저 서로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를 완전히 탈바꿈시키는 구원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옳은 일을 하면 매 순간마다 우리 자신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천국에 있지 않아요.
누가 저에게 한 영혼이 천국에 있다고 말하면…
그들이 영혼에 대해 뭘 알겠어요?
천국에 있는 사람들의 영혼에 대해서...
어린이들에게나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오늘 할아버지가 왜 집에 안 왔어요?"
"오, 할아버지는 천국에 계시단다."
지옥은 어떻습니까? 유대교에서도 지옥을 믿나요?
뜨거운 불로 고통을 받는…
저는 지옥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힌놈의 골짜기"입니다.
- 토펫도 그렇죠. 맞습니까?
- (맞아요)
예루살렘 밖에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고 불리는 장소가 있어요.
이교도들이 과거에 인신제사를 올리던 장소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악한 사람들이 가는 그와 비슷한 장소가 우주 어딘가에 있을거라 상상한 것입니다.
구약성경이 문자적인 지옥을 가르친다고는 믿지 않으시는군요?
- 네. 믿지 않습니다.
- 알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불행한 삶을 살거나
"어둠의 세계"에 가게 된다는 내용이 성경에 있다고…
- 지옥이요.
- 그래요 하지만...
우린 그런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은 달라요.
유대인들이 창세기 장의 창조, 아담과 이브, 노아, 바벨탑 사건을 믿지 않고…
오히려 이런 이야기들을 비웃으며
할례와 동물 희생제도 믿지 않으면…
도대체 모세오경의 어떤 내용을 믿는 것입니까?
모세오경은 유대인들에게 가장 고귀한 책입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들어가 따지면
유대인들은 모세오경의 어떤 가르침도 믿지 않습니다.
요즘 미국의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을 보면 이스라엘에 매우 우호적인데요.
아주 우호적이죠.
크리스천들이 이스라엘을 아주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 과거에도 항상 그랬었나요?
- 아니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니면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현상인가요?
아니요. 과거에는 전혀 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원래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반유대주의적 성향을 가졌습니다.
기독교 시온주의자들은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습니다.
기독교 시오니즘이란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선민이고 앞으로도 항상 선민일 것"이라는 입장인데요...
그들은 "하나님의 눈동자"(스가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최근에 나타난 움직임이군요?
네. 제가 알기로 몇 백 년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대체신학은 기독교에 아주 중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체신학이란 무엇입니까?
대체신학은 "기독교 반유대주의"의 근간이 되는 사상입니다.
교회 안의 바이러스와 같은 존재입니다.
쉽게 말해 이제는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는 믿음입니다.
유대인들의 자리를 빼앗아 그 자리에 교회를 앉혀 놓고...
...교회를 새롭고 진정한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칭하는 신학인데…
...매우 위험한 사상입니다.
반유대주의의 원뿌리이기 때문이죠.
지난 수 세기 동안 많은 신학자들이 대체신학을 가르쳤습니다.
그 사람들의 이름을 아시나요?
이 책에 "요한 크리소스톰"에 대한 모든 행적이 나와 있습니다.
그는 반유대주의 핵심인물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톰: 유대인 회당은 매춘굴보다 악한 곳이다.
...악당들의 소굴이자 야수들의 거처이며...
…우상숭배에 빠진 마귀들의 사원, 난봉꾼들의 피난처, 마귀들의 소굴이며…
…유대인 범죄자들의 집합소이다…
…그리스도의 살해범들이 모이는 곳,
도둑들의 소굴, 불법이 거하는 곳이며…
…마귀들의 피난처, 멸망의 심연이다.
유대인들의 영혼도 이와 똑같다고 말할 수 있다.
이들은 유대인들을 마귀로 묘사했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그렇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크리스천들은 유대인들을 하나님의 선민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를 거부해서 하나님께 거부당한 민족으로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마틴 루터가 죽기 전 쓴 마지막 책 "유대인과 그들의 거짓말"에서는…
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선민이 아닌지에 관한 갖가지 성경적 근거와…
탈무드의 다양한 신성모독적 가르침들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마틴 루터는 유대인들에 관한 자신의 마지막 설교에서...
유대인들이 우리의 주님이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오하고…
...다양한 계략과 술책을 만들어 우리를 속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는 유대인들에게 극도로 화가 나서...
실제로 모든 탈무드를 불태워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탈무드 때문에 격노했던 것이죠.
당연히 오늘날 유대인들은 마틴 루터를 대단한 반유대주의자로 여기고 있습니다.
성 어거스틴도 다를 바 없어요.
- 성 어거스틴도 반유대주의자였나요?
- 그렇죠!
유대인들을 심하게 모욕하는 사람이었어요.
이 모든 것이 다 증오에서 나온 것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톰, 성 어거스틴, 피터 아벨라르, 마틴 루터, 존 칼빈 등...
역사상 모든 교부와 개신교 지도자들이
유대인들에 관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탄의 회당이며 거짓 종교라구요.
유대인들이 아직도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라는 것은 최근에 등장한 교리입니다.
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모든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생각이었지만...
C. I. 스코필드 박사로 인해 뭔가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C. I. 스코필드는 이혼한 사람이며
술로 문제를 겪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설교자로 전향한 변호사였는데...
년에 그의 첫 아내 Leontine Cerrè와 이혼하는데...
그의 첫 번째 책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를 출간한 다음 해의 일입니다.
즉, 년에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를 출간하고...
년에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성과 결혼한 뒤...
텍사스에서 아주 유명하고 인기 있는 목회자가 됩니다.
스코필드는 유명한 사업가들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아 전천년주의 세대주의 주석성경을 편집하는데...
그 사업가들 중 일부는 이상한 종교적 관계로 얽혀있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한 유대인이 C. I. 스코필드를 일종의 비밀 사교모임인 '로터스 클럽'에 가입시켜 주었는데...
그 후로 갑자기 스코필드는 많은 돈을 거머쥡니다.
자기 아내를 버린 수 차례의 범죄경력을 가진 이 부패한 변호사는...
재정 지원을 받아 영국의 옥스포드 그룹에서 그의 주석성경을 출간합니다.
왜 하필 부패한 변호사를 데려다가
성경 편집자로 삼았을까요?
그 후 수백만불의 돈을 투자해 홍보하고...
그 덕분에 주석성경은 불티난 듯 팔려나갑니다.
그리고 이 책이 사실상 유대인들에 관한 교리에 마침표를 찍은 셈입니다.
스코필드 주석성경은 대단히 친이스라엘 성향이며...
매우 시온주의적 성향이 강한 책으로...
그 어떤 책보다 젊은 목회자 지망생들의 사고방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오늘날 크리스천들이 갖고 있는 비성경적이고
잘못된 믿음 중 하나는...
우리가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창세기 장에 기록된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가리키며...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창세기 :-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고 축복하시는 중요한 본문입니다.
(창세기 :) 주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 집에서 나와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세기 :) 내가 너로부터 큰 민족을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하리니 네가 복이 되리라.
(창세기 :)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내리리니 네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이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고 "네게 복을" 준다고 말씀하십니다.
"네게"는 인칭 단수로 아브라함에게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스코필드 성경의 창세기 장 주석을 보면...
이 축복이 미래의 이스라엘 국가에 적용되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는데...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오늘날 많은 복음주의적 크리스천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교리를 신약성경이 아닌…
스코필드 성경의 주석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있는 이 아브라함에 대한 약속들을 읽을 때…
갈라디아서 :의 의미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 이제 그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하신 것인데…
여기까지만 보면 많은 크리스천들과 시온주의자들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보세요!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하신 약속이잖아요."
하지만 끝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 그분께서 여럿을 가리키며, 씨들에게, 하지 아니하시고…
끝에 "s"가 붙어서 복수형태입니다.
(갈라디아서 :) 그분께서 여럿을 가리키며, 씨들에게, 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를 가리키며, 네 씨에게, 하시나니 이 씨는 그리스도시니라.
즉, 성경에 따르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리스도에게 하신 것이며...
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씨요 약속에 따른 상속자니라.
성경에 따르면 우리 크리스천들은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아브라함의 약속에 따른 상속자입니다.
지금 중동의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습니다.
그 중 %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며
창세기 :-의 언약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을 지지해야만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고.."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우리 나라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반드시 이스라엘을 후원해야만 한다."
하지만 지난 -년의 기간 동안
미국의 역사를 돌아보세요.
과연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고 볼 수 있습니까?
년대에 합법적인 낙태가 가능했었나요?
아닙니다. 그 후에 가능해진 일입니다.
년대의 국가 부채는 지금과 비교해 어떻습니까?
그 때 우리는 지금에 비해 어떠했습니까?
특정 민족을 지지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과 연관되어 있다는 한 "언약" 때문에...
...이 나라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는 말은 저에게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천년 동안 유대인의 역사를 보면 과연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들어가는 모든 나라에서 박해와 미움을 받았습니다.
이 책에 지난 ,년 동안 유대인들이 쫓겨 난 모든 나라의 목록이 있습니다.
이 방대한 목록을 보시면
이런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왜 가는 곳마다
그토록 미움과 박해를 받았는가?"
유대인들의 "기독교 모독행위"와
"약탈적 고리대금업"이 그 이유입니다.
년대 후반에 러시아를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
유대인들에 대한 박해가 한층 심해지자…
많은 유대인들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자신들만의 국가를 소유하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 믿음이 "시온주의(Zionism)"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대 국가 건설"은 데오돌 헤르츨(Theodore Hertzl)의
원대한 계획이 실현된 것입니다.
데오돌 헤르츨이요?
시온주의의 창시자입니다.
그는 반유대주의의 원인이 유대인들이
독립국가를 갖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했고…
"유대인들의 국가"라는 소책자를 저술하기도 했는데…
미래에 유대인들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유대인들이 유럽을 떠나 조국 땅 이스라엘에 정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책이 "시온주의"의 교과서가 됩니다.
이 시온주의가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희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시온주의는 차 세계대전의 발포아 선언으로 시작되었는데…
발포아 선언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큽니다.
단순히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가 아니에요.
중요한 문서인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영국의 정책을 표현한다는 측면에서…
발포아 선언은 발포어 외상이
로스차일드에게 보낸 편지이군요?
차 세계대전 때 터키는 패전국이었던 독일의 동맹이었고...
그래서 오스만-트루크 제국이 해체된 것입니다.
차 세계대전 이후 터키 제국이 멸망하자...
영국의 발포어 외상은 팔레스타인이 유대인들의 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선언문을 작성한 거구요.
그렇습니다.
그 선언문을 계기로 대규모 이민이 시작됩니다.
동유럽에 있던 수만명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에 정착하기 위해 떠나는 것이죠.
발포어 선언문은 로스차일드에게 보낸 편지이기 때문에…
발포어 선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로스차일드가 누구였는지 알아야 합니다.
돈이 곧 권력이다.
돈은 유대인들이 자신들을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다.
"메이어 암셀 바우어"는 년에 독일의 프랑크프루트에서 태어나…
유대인 거리에서 고리대금업과 금세공업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그의 가게 간판에는 빨간색 각형 별모양의 표식이 그려져 있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이름을 "로스차일드"로 바꾸는데 이는 독일어로 "빨간색 표식"이라는 뜻입니다.
머지 않아 로스차일드는 정부와 왕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이...
일반 개인들을 상대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수익성이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융자 규모가 더 클 뿐 아니라 세금으로 안전성까지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이어 로스차일드"는 명의 아들에게 통화창출 방법을 가르쳐주고…
유럽의 주요 도시로 내보내 로스차일드 가문의 은행 지점을 개설합니다.
너희 형제는 각각 다른 나라에서 은행업을 시작한다…
한 명은 파리에서, 한 명은 비엔나에서, 한 명은 런던에서…
가장 중심적인 도시를 선택해서...
독일에서 런던으로 돈을 보낼 때...
너희 목숨과 금이 위태로워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
여기 프랑크프루트에 있는 암셀이 런던에 있는 나단에게 편지를 보내서...
"이렇게 지급해 주세요" 하면….
런던에서 프랑크프루트로 차관을 발행한다...
이해가 되느냐?
예, 아버지
너희들이 사는 동안 유럽에 많은 전쟁이 일어날 것이고…
돈을 수송해야 하는 나라들은 로스차일드에게 올 것이다.
그게 안전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갖고 있는 개 은행이 유럽 전체를 관할하지만...
너희는 한 기업이고 한 가족이다.
항상 같이 일하는 로스차일드 가문인 것이다.
그것이 너희들의 힘이 될 것이다.
년에 메이어 암셀 로스차일드가 죽을 때...
로스차일드 가문 운영 방법에 관한 관한 유언장을 아들들에게 남깁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모든 주요 직책은 로스차일드 가족 구성원이 맡아야 한다.
방대한 재산을 보존하기 위해 로스차일드 가문은 사촌, 육촌끼리 결혼한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상속자들은 절대 재산의 규모를 공개해서는 안 된다.
로스차일드 가족은 부와 권력의 축적에 대한 끝없는 욕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유럽에서 일어난 여러 전쟁에서 은밀하게 양쪽의 전쟁자금을 지원하고...
유럽의 은행을 지배했으며...
년대 중반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족이 됩니다.
로스차일드는 이스라엘의 건국을 도왔고 항상 이스라엘의 후원자 역할을 했습니다.
로스차일드가 원했던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었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라고 여겨졌는데....
저도 그 사실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발포어 선언문이 년에 로스차일드에게 전달되었지만...
유대 국가 건설 계획은 년에서야 시행이 됩니다.
제 차 세계대전의 공포를 사용해...
팔레스타인 땅에 유대국가 건설을 위한 여론을 조성합니다.
년에 UN은 팔레스타인에 개의 국가...
즉, 유대 국가와 팔레스타인 국가가 세워질 것이라 선언합니다.
미국의 대표단들은 UN의 만장일치 권고사항인 팔레스타인 분할과 유대인 이민에 관한 기본 원칙들을 지지한다.
이후, 러시아가 분할계획 권고사항에 관해 미국을 지지한 반면...
아랍 연합국들은 보복 위협을 가합니다.
'거룩한 땅'의 미래가 두 나라의 균형적 관계에 달려있습니다.
먼저 이스라엘 국가가 설립되었지만 팔레스타인의 국가 수립은 승인되지 않았고...
UN의 팔레스타인 분할계획이 실행되지 못하도록 막은 것입니다.
년 월 일 시오니즘 운동기구의 지도자였던 다비드 벤구리온은...
"이스라엘 영토 내 유대 국가의 설립"을 선언합니다.
대살육을 통해 년 월 새로운 유대 국가 "이스라엘"이 탄생했습니다.
첫 번째 전투에서 유대인 군대가 아랍 병력을 하이파 시에서 몰아내고 이 여파는 수년간 지속됩니다.
다비드 벤구리온이 이끄는 새로운 정부는 텔 아비브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기 년 로마 군단이 예루살렘을 파괴시킨 뒤 처음으로 유대인들은 자신들만의 국가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국가를 회복시키셨고...
이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데려온 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이었을까요? 아니면 UN의 뜻이었을까요?
성경은 히브리서 장에서 매우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들이 모세와 함께 처음 약속의 땅에 도착했을 때 들어가지 못했던 것은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년 뒤에 "주님을 믿은" 그들의 자녀들은 약속에 땅에 들어가도록 허락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들이 다른 신을 섬기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죠?
그들을 약속의 땅에서 내 쫓아 바빌론에서 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게 하셨습니다.
훗날 그들이 회개하고 거짓 신들을 섬기는 일에서 돌이키자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했을 때 다시 약속의 땅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년에 모든 유대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약속의 땅으로 데려오셨다구요?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믿었습니까?
자, 크리스천이라면 스스로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에 믿음의 회복이 있었습니까?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믿어서 하나님이 그들을 데려오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흩어버린다고 말씀하셨고...
실제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이킬 때 다시 그들을 데려온다고 하셨지만...
유대인들은 아직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주님이 아니라면 누가 그들을 데려온 걸까요?
적그리스도의 영이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온 것이며...
UN이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온 것입니다.
유대 국가 이스라엘이 탄생하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분쟁으로 잉태되고 폭력으로 성장한 이스라엘은...
이제 국제정세에서 건설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나라로 성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국기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에 희망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다윗의 별은 어디서 유래한 것인가요?
성경 자체에는 한번도 명시된 적이 없습니다.
- 탈무드에는 있나요?
- 아니요
- 성경에 다윗의 별에 관한 본문이 있나요?
- 없습니다.
- 정확한 유래는 확실히 모르시는군요?
- 네, 모릅니다.
- 몰라요.
- 아무도 모르는 거네요?
난 모릅니다.
다윗의 별이라고 불리는건 알고 있습니다.
혹시 다윗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나요?
그렇지 않을거에요.
분명히 유래가 있을 텐데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들이 말하는 "다윗의 별"은 사실 "렘판의 별"입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그들이 다른 신에게 경배할 때...
"너희의 신 렘판의 별을 들고 다녔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걸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 암:).
"너희는 성경의 하나님을 거부했고..."
"...렘판 또는 기윤이라고 하는 너희 신의 별(육각형 별)을 들고 다녔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위대한 바알"이자 위대한 불의 신이며 마귀인 "몰렉"의 이름들입니다.
"바알세붑"이죠.
맞습니다. 바알세붑입니다.
그들은 이 사실에 충격을 받고 놀랐습니다.
자, 이 "별의 신"이 누구입니까?
유대인들이 구약성경을 읽는다면 잘 알 거에요.
아모스서에서 하나님은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너희 신의 별을 가지고 다녔고 그것이 나를 진노하게 했다..."
"... 너희 자녀들을 별의 신에게 불태워 희생제물로 바쳤다."
실제 그들 자신의 자녀들을 별의 신에게 제물로 바친 것입니다.
그들이 거짓 신을 섬길 때 렘판의 별을 일종의 우상과 상징으로 갖고 다녔습니다.
성경에 "다윗의 별"이라는 것은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거짓 신 "렘판의 별"이라는 표현은 나옵니다.
우리는 그들이 참 하나님을 섬기지 않음을 알 수 있는 것은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곧 그에게는 아버지가 없되 아들을 인정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유대인들이 아들을 믿지 않는다면 성경은 그들에게 아버지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그들에게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른 누군가 즉, 거짓 신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섬기는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유대인들은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지만 예수님만 인정하지 않을 뿐이에요"
그러나 성경은 아들을 인정하지 않고 아버지를 경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의 메이슨 사원에 가보면 그들의 대표적인 상징 G를 볼 수 있습니다.
그 각도기 상징에 있는 별은 양식화 된 다윗의 별입니다.
사실, 많은 메이슨 사원에 가면 완전한 모양의 다윗의 별을 볼 수 있습니다.
왜일까요?
프리메이슨 조합이 유대교와 카발라를 연구하는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년 월 일자 The Jewish Tribune 신문에는 "프리메이슨 조합이 유대교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메이슨 의식에서 유대교의 가르침을 빼면 무엇이 남는가?" 라는 내용의 기사가 실린 적이 있습니다. "
알버트 파이크는 자신의 책 "도덕과 교리 (Morals and Dogma)"에서 카발라가 주요 기반이며..."
"...카발라가 없이는 메이슨 사원에서 실행하는 가지 의식이 있을 수 없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섬기는 신, 위대한 건축가는 별의 신 몰록입니다.
어떤 사람이 만약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저주 아래에 있지 않다고 말하면 바로 그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요한복음 :에는 예수님께서 흥미로운 말씀을 하십니다:
(요한복음 :)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씨인 줄 아노라.
그들이 아브라함의 육신적 후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씨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너희가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요한복음 :) 나는 내가 내 아버지와 함께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가 너희 아비와 함께 본 것을 행하느니라.
(요한복음 :) 그들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아브라함이 우리 아버지니라, 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의 행위를 하고자 할 것이로되
흥미로운 사실은 절에서 예수님께서 그들이 아브라함의 씨이며 육신적인 후손이라는 것은 인정하셨지만...
절에서는 의문을 제기하시면서...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의 행위를 하고자 할 것이로되"라고 말씀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