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질서 (New World Order Bible Versions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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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9, 2015
마귀는 교회를 무너뜨리고 싶어합니다.
마귀는 바로 "이 교회"를 무너뜨리고 싶어합니다.
...한 번에 한 사람씩
우리 자신과 후대를 위해 "신세계질서"를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창문 닫고
집 안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 당장 집 안으로 들어가!
- 안에 있잖아요
이 "신세계질서"로 진정한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질서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UN이...
...고무탄환, 전기충격기...
...UN 설립자들의 약속과 비전 달성을 위해
UN의 평화수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년 이후 부시 대통령이 사용했고 제가 직접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우리에게는 "신세계질서"가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그 대신 우리는 많은 무질서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가 오늘, 바로 이 결정적 순간에 이룩한
일로 인해서 미국에 변화가 도래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영국의 고든 총리는
오늘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에 맞서 싸우기 위해
"신세계질서"의 수립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는
실제적으로 "신세계질서"를 수립하는 일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과제는 "신세계질서"가 실제로 수립될
수 있는 이 기간에 미국을 위한 종합 전략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한 기회입니다.
"신세계질서"를 "루시퍼파"라고 정의하셨는데요.
네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조사하는 과정에서 미국 달러화의 뒷면을 보게 되었는데
달러화에 이상한 인장이 새겨진 것을 발견 했습니다.
이것은 년에 아담 바이스하우프트라는 사람이 창설한
비밀결사단체 "일루미나티"의 인장입니다.
달러화 뒷면을 보시면 왼쪽에 인장이 있고
삼각형 안에 눈이 하나 있는데
이것은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호러스"의 눈입니다.
지금은 "루시퍼의 눈" 또는 "사탄의 눈"이라고도 불립니다.
위에 적혀 있는 두 개의 단어 "ANNUIT COEPTIS"는
"탄생을 고함"이라는 의미이고
아래에 적혀 있는 "NOVUS ORDO SECLORUM"은...
미 합중국의 인장 위에 적힌 "NOVUS ORDO SECLORUM"은...
"새로운 질서"라는 의미로...
사람들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왜 미국 달러화 뒷면에 이집트 피라미드가 그려져 있는가?
미국과 이집트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가?
이에 대한 답은 "신비주의를 표방"하고 있다는 것
외에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는 이것이 "루시퍼파"(Luciferian)의 계획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되며,
사람들은 프리메이슨이 숭배하는 신이
미국이 설립된 특별하고 특수한 목적을 위해 세상을 이끌어 갈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로써, 전세계의 체제를
"단일 세계정부", "단일 세계종교",
"단일 세계 법률체제", 그리고 성경에서 짐승의 표라고
부르는 "단일 세계 화폐체제"로 바꿔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옛 질서"가 "새로운 질서"로 전환이 된다는 것이며,
이 "새로운 질서"는 사탄이 직접 통치하는 체제입니다.
그것이 바로 저 상징이 가리키는 것이고...
"신세계질서"가 의미하는 바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의 고린도후서 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같은 구절에서 신영어성서(NEB)의 표현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옛 질서는 지나갔고 "새로운 질서"가 시작되었다.
(신세계질서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의 히브리서 입니다
"이 성막은 단지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육신에 속한 규례들로만 유지되어 개혁의 때까지 그들에게 부과되었느니라."
이것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신국제역(NIV)의 번역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질서"의 때까지
(신세계질서를 맞이하도록)
사람들을 준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자, 이사야서 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킹제임스성경)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로 삼으리니 곧 단련한 돌이요,
보배로운 모퉁잇돌이며 견고한 기초로다."
여기서 돌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맞습니까?
킹제임스성경에는 예수님이 기초의 "모퉁잇돌"이라고
기록되어 있음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자, 기초는 건물의 위에 있습니까? 아래에 있습니까?
아래에 있습니다. 그렇죠?
예수님이 기초의 모퉁잇돌이라고 할 때에는
이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죠?
"그러므로 그분께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로우시나"(벧전)
이게 킹제임스성경의 본문입니다.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건축자들이 거부한 그 돌이 되셨느니라. 바로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여기서도 돌의 위치는 "기초 위"입니다.
신국제역(NIV)은 예수님을
"갓돌"(capstone)로 부르고 있음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신국제역(NIV) 번역자들은 여러분이 보고 있는
저 상징이 그리스도를 나타낸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누굴 상징합니까? 적그리스도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 위대한 책,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진정 돌아가야 할 곳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진리를 등지는 거대한
배도가 바로 지금 여기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Tempe, Arizona에 위치한 'Faithful Word 침례교회'의
Steven Anderson 목사입니다.
저희 교회는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를 고수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데요.
이 영화의 목적이 바로 킹제임스성경과 다른 모든 성경역본과의
중대한 차이를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제 이름은 Roger Jimenez이며 Sacramento, California에 위치한
'Verity 침례교회'의 목사입니다.
제가 이 영화 제작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는 이유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이 공격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영적 전투에서 그와 맞서 싸우기 위해
성경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 이름은 Dennis McCain이며 Modesto, California에 위치한
'Northside 침례교회'의 목사입니다.
이 교회에서 년간 시무했고
개척 선교교회 사역자로 년 가까이 일해왔습니다.
현재 성경을 고치려고 하는 사탄적 음모가 진행 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단지 "킹제임스성경은 뛰어난 번역본이고 문장이 매우
아름다우며, 다른 성경역본들은 열등하고 킹제임스성경 처럼
제대로 번역이 되지 않았다" 정도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보다 문제가 훨씬 깊고 심각하다는 걸 말씀 드립니다.
이 새로운 역본들은 사실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려는
사탄의 시도라는 것입니다.
본문 상의 차이점들이 단지 우연적이고, 사소한, 대수롭지 않은 변화들이 아니라는 걸 보여 드리겠습니다. 모두 전략적인 변개이며...
성경이 가르치는 특정 교리를 공격하기 위한 "계획적인" 변개입니다.
에베소서 에 "우리는 살과 피와 맞붙어 싸우지 아니하고
정사들과 권능들과 이 세상 어둠의 치리자들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과 맞붙어 싸우느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수백만불 또는 수십억불의 돈을 들여서 변질된 성경을 내놓고 광고와
판촉활동을 벌이는 음모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판매상을 통해 홍보를 하고 진열대 전면과 중앙의 보기 좋은 곳에
배치해 놓고 "이것이 당신이 읽어야 할 성경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을 버리고, 더 새롭고, 더 나은, 개선된
역본을 읽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성경이 뭔지 조사해 보았습니다.
여러 출처를 통해 파악한 가장 최근 순위입니다.
동일한 개 성경역본이 가장 많이 팔리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위는 킹제임스성경이 아닌 신국제역(NIV)입니다.
위는 킹제임스성경
위는 New Living Translation
위는 뉴킹제임스
위는 영문표준역(ESV)
출처별로 순위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이 개 역본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백 종류의 성경역본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물론 각각의 성경역본을 모두 살펴볼 시간은 없습니다.
가장 많이 팔리는 개의 변질된 성경역본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좀 더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신국제역(NIV)에는 신약에서만 개 구절이 통째로 삭제되었습니다.
수천 개의 변개에 대해 논하기도 전에 이미 개
구절이 통째로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없음)
마태복음 (없음)
사도행전 은 신국제역(NIV), 영어표준역(ESV),
New Living Translation에서 삭제 되었습니다.
완전히 삭제되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의 사도행전 을 보면 "그들이 계속해서 길을 가다가
어떤 물에 이르매 내시가 이르되, 보라, 여기에 물이 있으니
무엇이 내가 침례 받는 것을 방해하리요? 하매
빌립(구령자)이 이르되,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느니라, 하니
내시(죄인)가 "내가 침례 받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자
구령자 빌립은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느니라" 라고 대답하고
그(내시)가 응답하여 이르기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노라".
내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왜죠?
(롬)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내시는 마음 속으로 믿었고 입으로 시인했기 때문에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뭘 합니까?
절 "그가 명령하여 병거를 멈추게 한 뒤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속으로 내려가니 그가 내시에게 침례를 주니라."
절에서 무엇이 내가 침례 받는 것을 방해하리요? 라고 물었고
절에서 믿으면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내시가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었고
절에서 침례를 준 것입니다. 아멘.
신국제역(NIV)에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그들이 길을 따라 걷다가, 물을 발견하자 내시가 말하기를
보라, 여기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 받는 것을 방해하는게 무엇이리요?
그가 명령하여 병거를 멈추게 한 뒤
빌립과 내시가 물속으로 내려가 빌립이 내시에게 침례를 주니라."
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셨나요?
뭐가 빠졌죠?
눈치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절 전체가 삭제되었습니다.
신국제역(NIV)에 따르면, 두 사람이 길을 따라 걷다가
내시가 침례를 받는데 방해가 되는게 뭐냐고 묻는데
NIV는 방해되는게 전혀 없으니 그냥 침례를 받자는 것입니다.
뭐가 빠졌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뭐가 빠졌죠? "복음"입니다.
뭐가 빠졌습니까?
왜 이 성경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공격하는 것일까요?
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배후에 사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NIV는 개 구절만 삭제한 것이 아니라
다른 개 구절에 "원본에는 아마도 이러한 내용이 없었을 것"이라는
내용의 난외주를 달아 놓고 있습니다.
또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마가복음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누가복음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이 구절들을 삭제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난외주를 달아 놓음으로써...
독자들의 마음에 "어차피 원본에는 없던 내용이니 별 근거 없는 얘기야" 라는 공허한 메시지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신
하나님이라고 믿습니다.
이 교리 역시 현대 역본들이 지속적으로 변개하고 공격하는 것입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요한일서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삼위일체" 교리를 증거하는 구절입니다.
"하나 안에 셋"
"이 셋은 하나이시니라"
반면에 NIV에는 "증언하는 셋이 있으니"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에 대한 언급이 없고
이 세 분이 하나라는 언급이 없습니다.
디모데전서 을 어떻게 바꿨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논쟁의 여지가 없이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기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믿기시고
"하나님께서" 영광 속으로 올려져 영접을 받으셨으며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디모데전서 에서 아주 명백하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은 아주 중요한 구절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자주 신학교에서 보던
신미국표준역(NASV)의 난외주와 NIV에서
그리고 다른 구절의 난외주나 주석서에서,
NIV 또는 NASV의 해설을 통해
"신학에 아무런 차이가 생기지 않는다",
"교리적인 관점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어 "hos"와 "Theós"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Theós'(하나님께서) 대신에 'hos'(그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게 되면
본문이 전달하는 의미가 확실히 약해집니다.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나타하신 하나님이라고 가정하면서 읽어야 하기 때문이죠.
반면에 'Theós'라는 표현을 쓰게 되면 문맥이 무엇을 말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육체 안에 나타나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것이 그리스도의 위격이고
이를 통해 사람들이 생각하는 주 예수님의 신격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에 대한 강력한 증거 중
하나는 히브리서 입니다.
"아들에게는 이르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주의 왕좌는 영원무궁하오며"
여기서 성경이 아들을 뭐라고 부르고 있습니까?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들 "에게는" 이르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주의 왕좌는 영원무궁하오며
그런데 NIV를 보세요.
아들에 "관하여는" 이르시기를
최근에 저는 기차역에 아내를 마중 나갔다가
여호와의 증인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 여호와의 증인이 자신이 갖고 있던
신앙 서적을 저에게 읽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전 그녀가 '신세계역본'을 갖고 있는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신세계역본은 그리스어에서 번역된 것인가요?"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의 그리스어
신양성경에서 번역된 것입니다" 라고 답했고
제가 "정확한 번역입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녀는 "물론이지요" 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그리스어 원어 성경을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그녀는 "아니오"라고 답했습니다.
제가 "여호와께서 직접 예수님에게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냐?" 라고 묻자
그녀는 "그런 일은 절대 없었습니다."라고 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히브리서 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들에게는 이르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주의 왕좌는 영원무궁하오며"
그랬더니 그녀가 화가나서 흥분하며 가방을 들고
문 밖으로 뛰쳐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 밖으로 따라 나가면서 대화를 시도했던 적이 있는데
제가 나중에 신세계역을 보니 완전히
다른 의미로 번역이 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한글 신세계역 히브리서)
그러나 아들에 관해서는 이러한 말씀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영원무궁토록 당신의 왕좌시며, 당신의 왕국의 홀은 올바름의 홀입니다."
반면에 킹제임스성경으로는 오해할 소지가 전혀 없습니다.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처녀탄생 교리도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을 보시기 바랍니다.
"요셉과 아이의 어머니는 그가 아이에 관하여 말한
그 일들로 인해 놀라더라."
NIV와 ESV, New Living Translation에서는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가 아이에 관하여 말한
그 일들로 인해 놀라더라."
여기서 우리는 NIV와 다른 현대역본들이 요셉을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걸 보게 됩니다.
킹제임스성경은 절대 하지 않으려고 조심하는 일입니다.
요셉이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였습니까? 아닙니다.
요셉을 예수 그리스도의 양부라고 하는건 괜찮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같은 장 뒷 부분에서 마리아가
요셉을 예수님의 아버지라고 칭하자
예수님께서 즉시 바로잡아 주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누가복음 "그들이 그분을 보고 놀라며 그분의 어머니는 그분께
이르되, 아들아,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며 너를 찾았노라, 하매"
마리아가 요셉을 예수님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즉시 바로잡는 모습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찌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반드시
내 아버지 일을 해야 함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예수님께서는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아버지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요셉이 내 아버지가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 아버지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NIV를 믿는 사람들은 너무 눈이 멀어서
"보세요. 성경에서 요셉을 예수님의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잖아요"
라고 말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아닙니다. 그것은 마리아가 요셉을 예수님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며 이 때문에 바로 예수님께 책망을 받았습니다.
누군가 NIV와 New Living Translation과 ESV를 책망하면서
"잠깐만요. 틀렸습니다."
"요셉은 예수님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입니다"라고 바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현대역본들이 더 이해하기 쉬워요. 바뀐 내용들은
교리에는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들이에요"라고 말합니다.
이것들은 대단히 중요한 교리들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의 신성, 그리스도의 처녀탄생
이 뿐만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영원 전 존재 사실도 공격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의 구유에서 존재가 시작되신 것이 아닙니다.
마리아의 태에서 존재가 시작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존재하셨고 항상 존재하실 것입니다.
그 분은 처음과 마지막이시며
알파와 오메가이시고
시작과 끝마침이십니다.
이것은 예수님 신격의 매우 중요한 속성입니다.
예수님께서 창조된 존재라면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미가 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네가 유다의 수천 가운데서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에서 치리자가 될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
그의 나아감은 옛적부터 있었으며 "영원부터" 있었느니라.
미가 에는 예수님께서 "영원부터" 존재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원부터"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부터 존재하셨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매우 강력한 표현입니다. 예수님께는 시작이 없습니다.
그 분은 창조된 존재가 아닙니다.
그 분은 육체 안에 나타나신 하나님이십니다.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분이 하나님이셨습니다 (요).
"영원한"은 영원히 간다는 뜻이며...
영원히 지속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영원부터"의 의미는 영원한 과거에서 온 것
또는 무한한 과거에서 온 것, 항상 있었던 것을 의미합니다.
NIV의 표현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기원"은 옛적, 고대부터이니라.
자, "기원"(origin)이 무엇입니까?
무언가가 시작된 때 아닌가요?
무언가가 시작된(originates) 때는 그것이 존재하기 시작한 때입니다.
자, 예수님께서 어느 시점부터 존재하기 시작하셨습니까?
아닙니다. 킹제임스성경에서는 영원부터
존재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NIV에 의하면, 예수님께 기원이 있습니다.
예수님께 기원이 있으면 그 분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이" 이기 때문입니다 (계)
하나님께서는 항상 존재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된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나 NIV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고 있는 곳은 이곳입니다
이사야서 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성경 전체에서 유일하게 "루시퍼"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곳입니다. 단 한번.
사탄을 루시퍼라고 부르며 실제 이름을 붙여주는 장면입니다.
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루시퍼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모두 "사탄, 마귀"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루시퍼가 누군지 아세요?
하늘에서 쫓겨난 천사
사탄
사탄
사탄
사탄
마귀
사탄
사탄
사탄
마귀
마귀
루시퍼가 누구죠?
마귀
예 알아요. 너무 쉬운 질문이죠. 정답입니다.
예. 사탄이요.
저와 여러분이 사탄의 이름이 루시퍼라는 걸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사야 을 통해서입니다.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여기서 사탄의 이름과 호칭이 나온다는 사실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루시퍼의 호칭이 무엇입니까? "아침의 아들"입니다. 그렇죠?
킹제임스성경의 계시록 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 말씀하시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 말씀하시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빛나는 새벽별이라."
보셨나요?
예수님께서 자신을 뭐라고 부르시죠? 새벽별입니다.
새벽별이 예수님의 호칭입니다.
킹제임스성경과 NIV 모두 계시록 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새벽별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NIV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루시퍼를 뭐라고 부릅니까?
"오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NIV)
이사야 에서 루시퍼가 하늘에서 쫓겨나는 대신
NIV에서는 예수님이 하늘에서 쫓겨나고 있습니다.
자 보십시오. 성경은 루시퍼 즉 사탄이 지극히 높으신 이,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 했다는 이유로 하늘에서 쫓겨났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NIV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공격하고
영원 전 존재 사실을 공격하고, 그리스도의 처녀탄생을 공격하고,
그 분이 시작과 끝이 없다는 사실과
육체 안에 나타나신 사실을 공격한 뒤
이제는 그 분께서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려 했다는 누명을 씌우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지극히 높으신 분"입니다!
NIV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쫓겨나신 것이지
루시퍼가 쫓겨난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성경역본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은 사탄입니다.
사탄은 에덴 동산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려 했고..
우리는 이러한 사탄의 계략들에 대해 무지하지 않습니다 (고후)
하나님의 말씀에는 위대한 권능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라고 기록되어 있듯이
마귀는 크리스천들을 먼저 무장해제
시켜야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사탄의 목표는 항상 우리의 무기를
빼앗아 무장해제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역사를 보십시오. 사악한 사람들이 어떤 집단의 사람들을 정복하려고 할 때 뭘 먼저 하는지 아십니까? 사람들의 무기를 빼앗는 것입니다.
정부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무기를 압수하는 것은 여러분을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시다시피, 어떤 사람이 여러분의 무기를 빼앗아 가는 것은
여러분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이 여러분을 공격할 때 저항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년 소련이 총기소유를 규제했고
년부터 년까지 천만명의
정치적 반체제 인사들이 처형을 당했습니다.
년에 독일이 총기소유를 규제하고
국민들을 무장해제하기 시작했고
년부터 년까지 천백만명의
유대인과 다른 사람들이 처형을 당했습니다.
년에 중국이 총기규제와 국민 무장해제를 시작했고
년부터 년까지 천만명의
중국의 정치적 반체제인사들이 처형 당했습니다.
년에 우간다가 총기소유를 규제하고,
국민들을 무장해제 시키기 시작했고
년부터 년까지, 잘 들으세요,
만명의 크리스천들이 살해 당했습니다.
년 캄보디아에서 총기소유를 규제하고
국민들을 무장해제 하기 시작했고
년부터 년까지 백만명의 캄보디아인들이 살해당했습니다.
이걸 이해해야 합니다.
적은 항상 여러분의 무기를 빼앗아 가려고 하는데
여러분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이 스스로 방어하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사악한 독재자들은 항상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켜서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왔습니다.
노예로 삼기 위해서입니다.
정부는 국민들을 무장해제 시키면 국민들이 자신들의 독재에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뭐라고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이 공격받고 있다고요?
물론입니다. 여러분이 사탄에게 타격을
가할 수 있는 한가지 물건을 사탄이 빼앗고...
사탄과의 전투에서 쓸 수 있는 여러분이 가진 한가지
물건을 사탄이 빼앗아...
여러분을 무장해제 시킬 수 있다면
빼앗아 갈 그것이 무엇인지는 너무 뻔합니다.
마귀의 가장 큰 관심사는 킹제임스성경이라는
'양날 달린 검'을 우리 손에서 빼앗아...
신국제역(NIV), 영어표준역(ESV), 뉴킹제임스역(NKJV)과 같은
'버터 바르는 칼'을 쥐어주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완전무장하고 이 세상의 어둠의 통치자들과
싸울 전투력을 갖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살후 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일지 아니하리라."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적그리스도가 오기 전에, 단일세계정부가 수립되기 전에,
신세계질서가 오기 전에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떨어져 나가는 것이 무엇이죠? 배도입니다.
저는 마귀의 단일세계종교, 단일세계정부,신세계질서 수립 계획을
실현시키는 핵심 수단이 이 현대 성경역본들이라고 믿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대배도(apostasía)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 전 대배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변개시키며 그리스도의 교리들을 바꾸는
이러한 가짜, 거짓, 현대 성경 역본들로 인해서 오게 될 것입니다.
이들은 성경에 고의로 실수와 오류를 집어 넣어, 사람들이 성경과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들고, 진화론 같은 것들을 믿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성경역본들이 하는 일은 단일세계정부를 조장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배도를 조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사람들이 앞으로 올 "단일세계정부"와
"단일세계종교"를 말할 때 "신세계질서"라는 표현을 쓴다는 것입니다.
그렇죠? "신세계질서"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 있습니까?
"신세계질서"는 원대한 생각입니다.
무장 군인들이 사격 준비를 한 채 집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신세계질서"입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이러한 유형의 "세계질서"를
수립하는데 그들이 동참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들은 내용에 의거해
"전세계적 체제"가 수립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가능합니다. 사실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조약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은 그 세계정부를 원하고 있고
그 사람들의 생각에 이것은 그것으로 한 발 더 나아가는 것입니다.
무기사용을 규제하고 사용 가능한 무기의 양을 규제하는 것이
결국 시장을 규제하는 것이란 말인가요?
결국 우리 모두를 규제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NIV가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해 '새로운 질서'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킹제임스성경의 히브리서 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성막은 단지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육신에 속한 규례들로만 유지되어 개혁의 때까지 그들에게 부과되었느니라."
이것은 과거의 일어난 일에 대한 것입니다. 그렇죠?
"개혁의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첫 번째" 오심과 관련된 때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육신에 속한 규례들을 지키지 않습니다.
더 이상 우리는 이것 중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죠?
개혁의 때가 왔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다녀 가셨기 때문입니다.
NIV를 보십시오
"새로운 질서"의 때까지 적용되는 외적인 규제
그리고 나서 NIV의 절을 읽으면 그것이 마치
미래에 발생할 일인 것처럼 표현해 놓았습니다.
"새로운 질서"가 그리스도의 초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재림도 가리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Good News Translation은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새로운 질서"를 수립하실
때까지만 적용되는 외적인 규칙들이다.
NET도, CEB도, 미국에서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NIV도
모두 그리스도의 오심을 "새로운 질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실상은 적그리스도가 오고 있고
그가 오는 때가 "새로운 질서"의 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 히브리서에서 가르치는 바가 아닙니다.
마지막 때에 관한 성경의 예언을 왜곡시키고 사람들이
적그리스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예비시키는
그렇게 해서 이 "신세계질서" 안으로 사람들이 빨려 들어가고
적그리스도의 세계정부, 단일세계종교, 단일세계체제에 속을 수 있도록
사람들을 준비시키고, 짐승의 표를 받게끔 만드는 내용들이
현대역본들에 매우 많이 들어 있습니다.
"Jimenez 목사님, 이런 음모론을 말씀하시는데
신세계질서라는걸 정말 믿으시는 겁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
은행가와 사람들이 단일세계정부 수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는게 비정상적인 견해라고 생각하세요?
계시록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성경에는 적그리스도가 "단일세계정부"를 수립하고
적그리스도가 "단일세계종교"를 가져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은행가들이 "신세계질서"와 "단일세계정부"를 수립하려
한다고 보는 것이 무리한 견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잘 아는 이 음모론자들은
"은행가들만 그렇고, 그게 다에요"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성경을 통해 적그리스도가
똑같은 일을 추진하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공격이 있어왔고
성경이 완성되기 전에 벌써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공격이
있었습니다 (고후 ).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고 생각하세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점을 분명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의 말씀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현대 성경역본들과 킹제임스성경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영어 성경의
역사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이 곳 피닉스 시에 전 세계의 희귀한 영어 성경을 가장 많이 보유한 성경 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물관장인 Joel Lampe가 킹제임스성경의 토대가 된 희귀한 성경 초판들과 실제 킹제임스성경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습니다.
Joel Lampe가 킹제임스성경의 역사를 설명해 줄 것입니다.
박물관장님께서 에라스무스의 그리스어 신약성경부터
수용본문(Textus Receptus)의 원본을 보여주고...
킹제임스성경에 이르기까지 있었던
모든 영어성경의 역사에 대해 안내해 주시겠습니다.
자, 그럼 에라스무스부터 시작할까요?
책상 위 이 책들이 킹제임스성경의 역사를 간단히 요약한 것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은 년에 인쇄 되었는데 년판 킹제임스성경을
첫 번째 영어성경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년 이전에도 많은 다른 영어 성경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것이 방금 전에 말씀하셨던
그리스어 수용본문(Textus Receptus)이며...
에라스무스 로테로다무스가 편집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교회의 역사와 세속 역사에 일대 변혁을 가져온...
"년판 에라스무스 로테로다무스의
그리스어/라틴어 신약성경" 입니다.
에라스무스는 인류역사 상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가장 똑똑한 분이셨죠.
거슬러 올라가면 솔로몬도 있지만...
지금 우리는 에라스무스를 가장 머리가 좋았던 사람으로 평가합니다.
과학, 신학, 철학 등 모든 분야에서 그렇게 뛰어났습니다.
이게 수용본문 원본인가요?
수용본문 원본입니다.
와..
보세요.
"수용본문"은 일반적으로 인쇄된 책 중
가장 중요한 책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 책으로 인해 종교개혁이 시작되었고...
무신론자들도 이 책이 인쇄된 책 중 가장 중요한 책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이 책으로 르네상스가 발흥했고...
이 책에서 진리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절대적으로 필요성을 느끼지만 이 책은
많은 문제들도 일으켰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로마로 흐르던 자금이 끊긴 것입니다. 공사중인 건물이 하나 있었고...
그 건물을 장식하기 위해 고용된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바티칸, 미켈란젤로, 시스티나 성당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돈 줄이 끊어졌습니다.
교회는 "이건 가르쳐서는 안돼. 이건 정확한 것이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사람들 머리에 현상금을 걸기 시작했고...
에라스무스가 "여기엔 문제가 있는 것 같다. 'metánoia'(회개하라)라고 적혀 있는 것이지 '벌금을 내라'는 의미가 아니다.
이 신학적 문제를 다루어야만 한다" 라고 말했음에도 말이죠.
그럼에도 이 책으로 인해 프로테스탄트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로테스탄트 운동은 "저항하다"라는 뜻입니다.
지금 보여주시는 이 판본에서 에라스무스는 그리스어 원어 성경과
교회의 라틴어 번역본을 나란히 배열해 놓음으로써...
- 둘 사이의 차이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것이군요.
- 맞습니다.
그래서 모든 변혁이 온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와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일인지를 같이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 하지만 에라스무스가 바로 라틴어 번역을 바로잡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 그렇군요.
라틴어 번역의 개정은 년에 이루어집니다.
서로 모순되는 두 본문을 그냥 나란히 놓기만 한 것이군요.
에라스무스는 증거를 보여준 것뿐입니다.
교회의 부패된 라틴어역본과 그리스어 원어 (수용본문)을 나란히 놓고
독자들이 직접 판단하라고 한 거군요.
이게 사실상 교회를 무러뜨린 총알이 된 것입니다.
그렇죠.
여기 보이는 것이 "커버데일 성경"의 초판입니다.
그러나 이건 사실 윌리암 틴데일의 작품입니다.
틴데일은 현대 영어의 창시자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는 또한 원어에서 영어로 성경을 번역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합니다.
영국에 있던 틴데일은 마틴 루터가
독일에서 한 것과 똑같은 일을 하려했고..
비밀리에 루터의 책들과 여기 있는 이 책들 그리고 에라스무스가 후기에 작업한 판본들을 사용해 최초의 영어 신약성경을 펴내게 됩니다.
그 신약성경은 영국 역사상 가장 많은 박해를 받게 되고
영국 왕은 그 책을 불태우고 싶어 합니다.
틴데일이 년에 신약성경을 펴낼 때만 해도 영국은
아직 카톨릭 교회의 지배 하에 있었군요?
그리고 이 책이 당시 런던의 카톨릭 교회에 치명타를 날린 것입니다.
이 책은 기념비적인 작품이 됩니다.
틴데일이 마지막 생애의 대부분을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에서
이 신약성경을 번역하는데 보냈기 때문이죠.
구약성경의 나머지 부분들은 이 신약성경이 나올 당시에
히브리어에서 번역이 완료되지 않았었나요?
네. 왜냐하면 틴데일이 년에 체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군요.
일 동안 가택구금을 당했는데
년 월 일 아침에 집 밖으로 끌려 나와 화형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구금 기간 동안 마일스 커버데일이
틴데일이 시작했던 작업을 끝마친 것이죠.
제가 이 방에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본문은 이겁니다.
년에 나온 매튜 성경입니다.
이건 틴데일 성경을 완성시킨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네.
틴데일이 죽으면서 마지막으로 한 말은
"주님, 영국 왕의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입니다.
왜 이 기도를 한 것일까요?
왜 틴데일은 다른 수많은 기도를 제쳐 놓고 마지막 숨을 내 뱉으면서
"주님, 영국 왕의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라고 했을까요?
틴데일은 헨리 세가 아무리 미치광이 같은 왕이라고 해도..
그를 로마 교회로부터 단절시킬 수만 있다면
영국이 이기고 보호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았던 겁니다.
"예수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하는 것"과 "예수님과 개인적으로 교제하면서 누군가로부터 매일 죽음의 위협을 받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게 그 사람들이 담당해야 할 사명이었습니다.
결국 헨리 세는 한 가지 행동을 취한 후 성경이
자유롭게 배포되도록 허락했는데...
바로 이혼입니다.
*역주 카톨릭 교회가 반대하던 본처
캐서린 합스부르크와 이혼하면서 카톨릭 교회와 결별함
이 두 본문이 영국을 변화시킨 것입니다.
이 두 책으로 진정 우리는 예수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 땐 예수님이 아닌 교회가 중보자 역할을 했었죠.
"고해실"이라고 하죠.
"용서해 주세요. 아버지. 죄를 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해성사를 한지 주가 지났습니다."
이 성경이 고해성사 교리를 격퇴시킨 것입니다.
고해성사를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고해성사를 할 필요가 전혀 없어진 것입니다.
더 이상 우리가 하나님께 지은 죄에 대한 형벌이 무엇인지
말해 줄 사람이 필요 없어진 것입니다.
그 후 영국 왕 헨리 세가 인가하고 허락한
'그레이트 성경 (Great Bible)'이 나오게 되는데...
몇 가지 사실을 알면 무척 흥미롭습니다.
에라스무스의 후대 편집본을 베자가 완성시키는데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다른 편집본은 스테파누스가 편집한 바로 이 수용본문입니다.
스테파누스가 중요한 이유는 그가 편집한 그리스어 본문에서...
제네바 성경 또는 존 칼빈, 윌리암 위팅햄과 같은
종교개혁자들이 번역한 성경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 그리스어 본문을 사용해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제네바 성경'이 나왔고
이 책은 "절" 구분이 이루어진 첫 번째 성경으로 유명합니다.
제네바 성경이 우리에게 이토록 친숙한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할 때 그 절 구분이 어디서 이루어졌느냐.. 바로...
제네바 성경에서 장과 절이 나눈 것입니까?
장 구분은 이미 있었어요.
- 추가로 절 구분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 그렇군요
헨리 세의 아들인 에드워드 세가 왕위를
계승했는데 아주 어린 나이에 죽었습니다.
재위기간이 -년 밖에 되지 않지만
재위기간 중에 성경을 자유롭게 배포하라고 허가합니다.
재위기간이 -년 밖에 되지 않지만
재위기간 중에 성경을 자유롭게 배포하라고 허가합니다.
하지만 그도 아내와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상속자가 없었고...
결국 "피의 메리"로 알려져 있는 그의 누이가 왕위를 계승합니다.
그녀가 "피의 메리"라고 불리는 것은.. 보드카, 토마토 주스,
타바스코 소스로 만든 칵테일을 즐겨했기 때문이 아니라...
...영국 국민을 천명 이상 죽인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실례로, "피의 메리"의 재위기간 중 쌍의 부모가 같이
화형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자녀들에게 "주 기도문"을 영어로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와..
그래서 부모들을 기둥에서 화형 시켰습니다.
카톨릭 교회에 대한 충성심이 이 사람들을 죽인 것이군요.
부모들은 자식들을 단지 가르쳤을 뿐입니다.
네. 오직 교회만 가르쳐야 한다는 거였군요.
우리는 자녀들을 가르칠 자격이 없었습니다.
즉, "가정 학습"을 시켰다는 이유만으로 화형을 당한 것이군요.
그런 셈이죠. 어떤 점에서는 그게 이유이기도 하고요.
궁극적으로는 완전한 지배를 원했던 겁니다.
와..
그 기간에 일부 용감한 사람들은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존 낙스, 존 팍스, 윌리암 위팅햄 등이 바로 그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영국을 떠나 새로운 본문을 펴내게 되는데
그 본문이 바로...
제네바 성경입니다.
여기 그렇게 적혀 있네요. 누가 "가정용 성경"이라고 적어 놨네요?
맞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최초의 "가정용 성경"이었던 것이죠.
네.
수용본문에서 최초의 "가정학습 성경"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바로 제네바 성경입니다.
네
이게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으로 간 성경입니다.
알겠습니다.
이게 미국 버지니아 주 제임스타운에 자리를 잡습니다.
피의 메리의 공포 정치 이후 메리의 동생인 엘리자베스 여왕이
국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비숍 성경"을 내놓습니다.
"감독"들, 즉 목사들이 번역한 성경입니다.
제네바 성경의 기초 위에 작업한 성경이죠.
좀 더 권위 있는 성경을 원했던 것입니다.
맞아요
-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 펴낸 성경입니다.
- 전문가들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의 전문가들이 번역했지만
사실 대중의 사랑을 받진 못했어요.
뛰어난 작품이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랑을 받지 못했군요
전혀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좀 더 좋은 무언가가
곧 나올 줄 아셨기 때문이 아닐까요.
엘리자베스 여왕도 배우자나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스코틀랜드에 있던 사촌이 왕위를 계승하게 됩니다. 제임스 왕이죠.
목사님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그 크고
두꺼운 성경이 킹제임스성경의 년 초판입니다.
그리고 나서 년 뒤 제임스 왕은 대중들이
서점에서 성경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는데
지금 손에 쥐고 계신 것이 최초의 킹제임스 신약 성경입니다.
와..
년에 제임스 왕이 왕위에 오릅니다.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세가
왕이 되고 새로운 성경 번역본이 나와야 한다는 보고를 받습니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제네바 성경을 사용하고 있는데
교회에 가면 비숍 성경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 개의 번역본이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
둘 다 조금씩 문제가 있었던 겁니다.
제네바 성경에도 문제가 조금 있었고
비숍 성경에도 문제가 있었던 거죠.
그래서 시간을 좀 들여서 제대로 된
번역본을 내놓자고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영국 내 가장 뛰어난 학자들을 불러 모았고...
안 좋은 번역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좋은" 번역을 "더 나은", "최선"의 번역으로 다듬자고 모인 것입니다.
둘 다 좋은 번역본입니다.
제네바 성경도 좋고
비숍 성경도 좋지만
조금 수정해서 완벽하게 만들자는 취지였습니다.
그래서 년부터 년까지 당대 최고의 석학 명이
모여 킹제임스성경을 번역하게 됩니다.
그 중 한 명을 예로 들면 Lancelot Andrews라는 번역위원은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칼데아어, 시리아어, 아랍어의 전문가였고
다른 개국어까지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을 년간 번역한 명의 번역위원 중 한 사람일 뿐입니다
아랍어 학자들도 있었고, 그리스어와 히브리어 학자들,
아람어 학자들도 있었습니다.
모두 뛰어난 지성을 보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성경에 대한 지식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번역자들 간에 다소 다른 믿음과 신학을 추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번역위원들은 개 그룹으로 나뉘었고...
이 개의 각 그룹이 성경 중 권의 책을 번역한 뒤 다 같이 검토하고...
나머지 그룹도 동일한 방식으로 번역과 검토를 하는 방식이었고, 각 그룹에서 한 명의 리더를 선정해 개 각 그룹의 번역을 검토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경의 각 구절이 약 회 검토를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번역위원들이 동의하는 완성된 번역이 나오게 되는데...
정확한 문자적, 동적 일치 기법으로 번역함으로써 그 문장이 무엇을
말하는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동의할 수 있었습니다.
각 번역위원들의 해석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지라도 말입니다.
년에 왕은 이렇게 말합니다 "번역위원회를 구성해서 얼마의
시간이 걸리건 두 개의 원칙으로 번역한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어에서 번역하고
신약성경은 그리스어에서 번역한다.
그리고 이 번역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 해주겠다."
당대 최고의 히브리어 학자와 당대 최고의
그리스어 학자 명이 년에 번역에 착수하고
년간의 작업을 통해 오늘날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책으로 알려져
있는 작품인 킹제임스성경 본문의 초판 쇄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년이 걸렸어요.
경이로운 작품을 완성시켰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고 있는 킹제임스성경은 물론 년 판이지만
기준이 되는 본문은 년판이고 이것이 바로 그 본문입니다.
그리고 년에 최초로 휴대용 킹제임스 신약성경이 출시됩니다.
이게 대중의 사랑을 받은 성경이군요.
그렇습니다.
휴대용 신약성경
제임스 왕은 누구든 돈만 있으면 가질 수 있다고 했고
런던에 있는 모든 서점에서 팔려 나갔습니다.
그 후 인류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이 되었고
항상 No. 베스트셀러였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책도 이 책보다 많이 팔린
책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의 근간이 된 다른 영어 성경들을 보면
틴데일, 매튜, 커버데일, 그레이트, 비숍, 제네바 성경, 등
킹제임스성경과 대부분 일치하고
거의 같은 내용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은 단지 이전 영어 성경들의
"최종 완성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킹제임스성경과 이전의 다른 영어 성경들은 내용이 일치하는데
왜 현대역본들은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는 걸까요?
제임스 와이트 박사는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를 반대하는 논객입니다.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에 반대하는 책을 썼고...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가 왜 틀렸는지를 논할 수 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나서 직접 들어보고 그의 주장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임스 박사님. 손님이 왔네요.
안녕하세요?
제임스 박사님. 만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시내 사본"과 "바티칸 사본"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시내사본과 바티칸사본 모두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자들이
신랄하게 비판하는 주 대상입니다.
수용본문을 제외한 신약성경의 본문이 형성되는 과정에
중심적 역할을 했다는 사실 때문이죠.
웨스트코트와 호르트라고 하는 두 사람이 "비평본문"을 펴냈는데...
두 개의 사본 즉, "시내 사본(Codex Aleph)"과
"바티칸 사본"(Codex B)"을 근거로 한 것입니다.
웨스트코트와 호르트는 이 두 개 사본이 더 "오래됐다"는 이유로
수용본문에 사용된 그리스어 본문보다 "더 신뢰할만한"
본문이라고 판단한 것이죠.
현대 성경역본들은 현대 고고학, 현대 학문,
현대 발견물의 산물로 여겨집니다.
이 현대 성경역본을 권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현대 성경 출판업자들에게는 더 많은 자료들이 있어요."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에겐 없었던 사본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 역본들이 더 좋은 거에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NIV와 같은 현대 성경역본들이
번역의 대본으로 사용한 사본들이...
지난 수세기 동안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가 최근 발견되었다는 것인데...
제가 한 가지 물어볼게요.
참된 성경이 몇 세기 동안 사라져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요.
정말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수 백 년 동안 잘못된 성경을 사용하게 놔두셨다가 갑자기 년대에 정확한 사본을 발견하게 하셨다고 생각하세요?
말도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말씀을 모든 세대에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 어딘가에 묻혀있었고...
그 수세기 동안 모든 사람들이 잘못된 말씀을 읽고 가르치고 믿다가...
년대 고고학이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이 묻혀있던 사본들을 발견해 냈다고 믿는 것입니다.
자, 하나님께서 그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대언자들과 거룩한 사람들을 통해...
수 백 년, 수 천년 동안 성령님의 영감으로
기록하신 말씀을 어딘가에 묻어 놓으신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더 새로운", "더 나은" 이 사본들은 가짜입니다.
이름부터가 "바티칸 사본"입니다. 자, 어떤 이미지가 연상되시나요?
"바티칸 사본"
일단 바티칸에서 발견되었고 바티칸과 관련되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즉시 뭔가 의심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아요.
현재 우리가 참고할 수 있는 그리스어
신약성경 사본의 수는 ,개가 넘습니다.
와..
그 중 개 사본의 내용이 다른데...
이것이 킹제임스성경을 제외한 다른 현대역본들의 번역자들이 사용한
현존하는 사본의 %에 해당되는 본문입니다.
반면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은
,개 사본의 .%에 해당되는 본문에서 번역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수 본문"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이때문입니다.
이 점을 또한 주목하셔야 하는데
그리 자주 언급되는 내용이 아닙니다.
복음서에서만 "시내 사본"과 "바티칸 사본"
사이에 천 곳 이상이 다릅니다.
나머지 개 사본에 의해 신뢰성이 검증되지 않는 이상 번역에 사용할
정확한 본문이 어떤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A와 B라는 두 개의 사본이 있는데 복음서에서만 천 곳이 다르다면...
어떤 사본이 신뢰할만한 사본인지 어떻게 알 수 있죠?
그래서 저라면 차라리 수용본문의 기초가 된 사본들을 신뢰하겠습니다.
묻혀 있다가 발견된 무언가가 그 동안 수용된 것, 즉 "수용본문"이자
사람들이 수 세기 동안 사용한 성경과 다르면 그건 가짜가 분명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보존하지 않으신거라면요.
내용이 같은 다양한 언어로 된 수천 종류의 성경을 버리고 단지
오래됐다는 이유로 "바티칸 사본", "시내 사본"을 쫓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래됐다고 해서 반드시 올바른 것은 아니며
오래됐다는 이유로 가짜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에서
그 때 이미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부패시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에서 이미 사람들이 사도 바울의
서신을 가장한 가짜 성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계시록 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미
하나님의 말씀에서 빼거나 더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계셨습니다.
이미 이렇게 말씀을 변질시키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그리스도의 승천 년 뒤에 기록된 사본이 변개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 왜 없어요. 당연히 있죠.
성경은(고후) 말씀을 부패시키는
사람들이 "많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적은게 아니고 많습니다.
이 두 사본만 갖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그렇죠.
그리고 현재 "네슬-알란트 판", "UBS 판 수정본"을 보면 많은 부분에서 시내 사본과 바티칸 사본이 불일치합니다.
물론 일치하는 부분도 많이 있지만요. 파피루스 사본들로도 확인되기 때문에 이 두 사본만 가지고 말하는게 아니란 것입니다.
웨스트코트와 호르트 때문에 시내사본과 바티칸
사본에 대한 균형 잡히지 못한 편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파피루스 사본 이전에도 있었어요.
지금은 파피루스 사본 이전의 것들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사본들 때문에 무용지물이 된단 말인가요?
이집트와 다른 여러 곳에서 발견된
다양한 파피루스 사본들은...
알렉산드리아는 이집트의 도시입니다.
이집트는 성경에서 항상 경건하지 못하고
죄 많고 잘못된 것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국가입니다.
예를 들면, 계시록 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그들의 죽은 몸이 그 큰 도시의 거리에 놓이리라.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과 이집트라고 하며 그곳은 또한 우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사악함과, 경건하지 못한 것, 사탄적인 것들을
나타내실 때 이집트를 사용하십니다.
성경에서 이집트는 사악함과 경건하지 못함의 상징입니다.
P, P, P 등의 초기사본들의 본문을 통해 시내사본과 바티칸 사본의 본문만 특별히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확인이 되었어요.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위조했다는.. 바보 같은 말들을 많이 하는데...
여러분은 NIV가 카톨릭 성경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거에요.
"NIV는 복음적이고, 침례교용 성경입니다."
그런데 아세요? NIV에서 가르치는 카톨릭 교리들을 보여드리죠.
카톨릭 사본에서 번역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가 현대역본에서 삭제된
이유는 유아세례 교리를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유아세례를 주지 않는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왜인지 아세요?
성경에 따르면 내가 침례를 받는데 방해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먼저 믿어야 침례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유아는 믿을 수 없어요. 유아에게는 정죄도 없습니다.
유아가 죽으면 하늘로 갑니다.
그러나 카톨릭 신자는 같은 구절을 읽고 이렇게 말할겁니다
"유아세례? 그냥 주면 돼. 못 줄 이유가 있나?
없어. 그냥 주면 돼."
아니에요. 침례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있어요. 먼저 믿어야 합니다.
당신이 보는 성경에 빠져있을 뿐입니다.
카톨릭은 마리아가 평생 동정녀였다는 교리를 가르칩니다.
물론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을 때 동정이었던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 후에 마리아가 다른 자녀들도
가졌다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제 예수님께 명의 씨 다른 형제들이 있었다고
기록합니다 (마) 야고보, 요세, 시몬, 유다
형제들의 이름을 나열한 뒤에는
"그의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따라서 예수님께는 최소한 -명의 씨 다른 형제, 자매들이
있었고 어쩌면 더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마태복음 에 있습니다.
"이에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천사가 자기에게 지시한 대로 행하여 자기 아내를 취하고..."
"...그녀가 그녀의 맏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다가 낳으매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요셉이 마리아를 평생 안 적이 없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맏아들을 낳을 때까지만 그녀를
알지 아니하였다고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NIV의 절을 보시면 "그러나 요셉은 그녀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신방에 들지 않았고, 요셉이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니라.
무엇이 빠졌죠? "첫 번째"가 빠졌습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의 첫 번째 아들이라면 두 번째 자녀도 있다는 것입니다.
NIV는 "첫 번째"라는 단어를 빼 버림으로써 예수님이 마리아가 낳은
유일한 아들이라고 말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NIV가 지지하는 또 다른 교리는 "몸을 때리는 행위"입니다.
네. 정확히 들으셨습니다.
"자기 채찍질"
"자신의 몸을 때리는 행위"
여러분이 알고 있는 미국의 카톨릭 신자들은 자기 몸을 때리지 않겠지만
역사적으로 로마카톨릭 교회는
몸을 때리는 행위를 가르치고 권장했습니다.
사실 헨리 세가 영국에서 카톨릭 신앙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로카 카톨릭 교회를 영국에서 추방시켰을 당시에...
자기 몸을 때리는 행위를 막는 법안도 같이 통과시켰습니다.
년 오늘날에도 필리핀에 있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들은
자기 몸을 때리고 십자가에 스스로 매달리기도 합니다.
자기 몸을 때리고 피가 날 때가지 무릎으로 기어 다닙니다.
자기 몸에 이런 일들을 한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내 몸을 억제하여 복종시킴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한 뒤에 어떤 방법으로든 내 자신이 버림받은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NIV는 "내 몸을 때려서"라는 표현을 씁니다.
다른 대부분의 현대역본들도
"내 몸을 때려서"와 비슷한 표현을 사용합니다.
"억제하다" 겠지요.
아니요. "억제하다"라고 하지 않아요.
"때린다"고 합니다.
아니, 신영어역(NET)에 그렇게 되어 있단 말입니다.
전 NIV에 "내 몸을 때려서"라고 적혀있다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년판 NIV는 "내 몸에 일격을 가해"라고 되어 있고요.
"내 몸을 때려 눕혀서"
내가 NIV를 변호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네. 년에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성경 번역본입니다.
아닐걸요.
- 여러 곳에서 확인 했습니다.
- ESV일걸요
NIV가 위입니다.
...를 포함시키면
ESV는 위에요. 조사를 많이 해봤습니다.
자유주의 교단들을 포함시키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고전에서 "내 몸을 때린다"는
NIV의 번역은 옹호하지 않는단 말이죠?
네
- 카톨릭 교리이기 때문입니다. 카톨릭 교회는 정말..
- 오..그러지 마세요. 거기서 나온 건 아닙니다.
잠깐만요. 지금 카톨릭 신자들이
자기 몸을 때리지 않는다고 말하시는 건가요?
"자기 채찍질"을 안한다구요? 헨리 세가...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은 미사에도 참석하지 않아요.
이들은 자기 몸에 채찍질 하고 있지 않습니다.
역사적으로는 어떻습니까? 헨리 세가 카톨릭 신자들을 내 쫓던 해에
자기 몸을 때리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했는데요.
스티븐 목사, 그게 NIV 번역자들과 무슨 상관이 있어요?
로마 카톨릭 교회가 과거에 그런 일을 했다고 해서
NIV가 그런 의도로 번역한 것은 아니에요.
제 말은 사탄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은 사탄이라는 겁니다. 그렇죠?
중세시대에 사람들이 자기 몸을 때리게 만들었던 그 사탄이 지금도
NIV에 그런 표현을 집어 넣어 자기 몸을 때리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죠.
저는 그렇게 이해됩니다.
NIV의 표현으로도 본문의 의미는 분명합니다.
분명히 비유적인 표현이고요.
"확대역 성경"(Amplified Version)이 여러분에겐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항상 너무 시끄럽습니다.
어쨌든 "확대역 성경"의 표현을 보겠습니다.
"...권투 선수처럼 나는 내 몸을 때려 눕혀서..."
여기서 제가 하나 물어볼게요.
자기 자신을 때리는 권투 선수 본 적 있습니까? 전 못 봤거든요.
CEB는 정말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네요.
사람들이 이 현대역본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해하기 쉬워서 아닌가요?
"대신 나는 내 몸에 주먹을 내려쳐 노예처럼 복종시킨다."
자, 우리 몸을 때리는 행위는 성경적 교리가 아닙니다.
"그냥 비유적인 표현일 뿐이에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자기 몸을 때리는 이 사람들은 뭔가요?
여러분, 이건 이상한 교리입니다. 저는 믿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을 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교도들과 같이
헛된 반복의 말을 사용하지 말라.
그들은 자기들이 말을 많이 하여야
아버지께서 들으실 줄로 생각하느니라."
성경은 여기서 헛된 반복을 계속 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같은 말을 계속 반복 한다고해서 한번 말할 때보다 더
하나님께서 더 들으시지 않는다는 겁니다.
반복이 무엇입니까? 같은 말을 두 번, 세 번, 다섯 번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교도들이 하는 것처럼
헛된 반복의 말을 사용하지 말라고 말씀 하십니다.
반면에 NIV와 다른 현대역본들은 이 부분을 이렇게 고쳐 놓았습니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교도들처럼 쓸데없는 말(babbling)을 계속 하지
말라. 그들은 많이 말해야 들으실 줄로 생각하느니라."
"Babble"이라는 단어는 의미 없는 것들을 계속 말하는 걸 의미합니다.
지절거린다는 뜻이며 헛된 반복과는 다릅니다.
제가 로마 카톨릭 신자에게 "우리 아버지"(Our Father)라는 같은 기도문을 계속 반복하는데, 그렇게 많이 말한다고 해서 들으시지 않습니다.
그건 헛된 반복입니다. 한번만 말하고 끝내세요.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지 마세요." 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마태복음 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교도들처럼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마세요"라고 하면...
"이건 쓸데 없는 말이 아니에요.
주 기도문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라고 답할 것입니다.
실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죠? 그러나 저는
그것을 헛된 방법으로 하나님께 반복해서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카톨릭 교회는 헛된 반복을
가르치고 그래서 본문의 내용이 수정된 것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카톨릭 교회엔 신부들에게 죄를 고백하는 교리가 있습니다.
야고보서 를 인용합니다.
카톨릭 성경의 난외주에는 "이 절은 신부에게
죄를 고백해야 한다는 의미이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실제 Doway Rheimes 카톨릭 성경의 난외주에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야고보서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NIV와 현대역본들이 이걸 어떻게 고쳤는지 보세요.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이게 NIV입니다.
"같은 말이잖아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같지 않습니다.
먼저, 그리스어 원어에 쓰인 단어는 "잘못"이지 "죄"가 아닙니다.
수용본문에서 사용된 "잘못"에 해당되는 단어는 "paraptómata"이고, 이는 "잘못"을 의미하는 "paráptoma"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여기서 잘못된 본문을 읽고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게 죄를 고백하기에 바쁜 모습을 봅니다.
왜냐하면 요일 에서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반면 제가 누군가에게 제 잘못을 고백하는 것은...
"제 삶에서 이런 부분이 약하니 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겠어요?"라는 것입니다.
"잘못"을 고백하는 것은 고해성사를 하러 가는 것도 아니고
저의 "죄"를 고백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 개인적인 잘못과 약점을 고백하는 것이죠.
따라서 "죄"와 "잘못"이라는 단어는 다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복음주의 기독교는 카톡릭 신앙을 참된
기독교 신앙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기독교 서점에 가면 카톨릭 교회에 대해
폭로하고 경고하는 책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 기독교 서점에 가면 묵주와
카톨릭 성경과 여러 카톨릭 용품들을 팔고 있는 걸 보게 됩니다.
복음주의 기독교와 로마 카톨릭의 경계선이 희미해 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카톨릭과 기독교의 모든 교단들, 사실상 세상의 모든 종교를
통합하는 "단일세계종교"를 맞이하도록 준비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 종교 조직의 설립을 추진하는 사람들은 모든 종교가
표면적으로만 다를 뿐 모두 하나님께 가는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모든 다양한 신들은 어쩌면 한 신이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계시하고 있는 건지도 몰라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가 모두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까?
크리스천과 이슬람교도들이?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능하신 분께 나아가는 길이 다를 뿐입니다.
기독교인, 비기독교인들, 이슬람교도들이
하늘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렇습니다. 가는 길이 다를 뿐입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것이 의식적이건 무의식이건...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하고 계신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위해
세상에서 자신의 백성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이슬람교, 불교, 기독교, 불신자들 모두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알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마음으로 아는 것는 자신들이 갖지 못한 것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 자신이 소유한 유일한 빛으로 돌아서면 저는 그들이 구원을 받고
우리와 함께 하늘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죽을 때까지 그리스도 안의
내 형제들과 자매들에 대한 사랑만 말할 것입니다.
내 카톨릭 형제들과 자매들, 개신교 형제들과 자매들, 종교 개혁자들,
루터교 신자들. 여러분이 어떤 꼬리표를 달고 있건 상관 없습니다.
- 아시겠지만, 잭, 당신과 똑 같은 일을 하는
많은 개신교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 네
바티칸과 사이가 괜찮으세요?
오, 저는 바티칸과 아주 사이가 좋습니다.
교황을 보러 몇 번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그들도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과 부활하신 것을 믿습니다.
저는 모든 교회에 속해 있다고 느낍니다.
저는 성공회, 침례교회, 형제교회 또는
로마카톨릭 교회에서 똑같이 편안함을 느낍니다.
그거 아세요? 우리는 다 같은 견해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몰몬교가 전통적인 기독교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누군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으면
저에겐 족하다는 점에서 좀 더 넓고 열린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가족연구위원회의 Robert McGuinness는
숨겨진 음모가 바로 사람들을 하나의 종교 조직으로 연합해서...
인구통제, 낙태권 보장, 단일세계정부 수립과 같은
UN의 목표에 순순히 따라오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루시퍼의 권력 아래 모두 하나로 모이게 될 것입니다.
마귀는 사람들이 "신세계질서"와 거짓 종교를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주 천천히 바꿔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운전대를 갑자기 확 잡아 틀지 않을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 신앙의 기초, 하나님의 말씀의 기초,
진정한 성경적 기독교를 천천히 조금씩 깎아 무너뜨려서...
적그리스도를 주 예수 그리스도로 경배하는
새로운 세계종교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질서"가 수립되는데
현대 성경역본들이 기여하는 역할이 있다고 보세요?
저는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역본들이 새로 나올때마다 점점 더 자유주의적 성향을 띄고 일반 대중에게 더 쉽게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미 개 이상의 역본이 나와있습니다.
이 성경역본들 중에는 게이와 레즈비언들을 위한 번역본과
"그"와 "그녀"를 "그것"으로 바꾸는 번역본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 성경역본들과 앞으로 나올 성경역본들은 더 자유주의적 성향을
띄고, 다양한 온갖 종류의 신앙과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어떤 특정 교리로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성경역본들이 될 것입니다.
- 그게 종교통합운동의 본질입니다.
- 맞아요.
"종교통합운동"은 "마지막 때"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에는 "지옥"이라는 단어가 번 나옵니다.
NIV의 구약성경을 읽으면 "지옥"이라는 단어가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마태복음에 이를 때까지 "지옥"이라는 말을 한번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현대 역본들을 펴내는 이유가 더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길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지옥이
뭐냐고 물어보면 누구라도 그것이 불과 고통의 장소이고...
사람이 죽은 뒤에 벌과 고통을 받기 위해 가는 장소라고 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에게 "스올"이 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답을 하지 못합니다.
스올(sheol)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아세요?
방패(shield)? 방패는 보호용 장비입니다.
- 다시 말해주세요
- 스올
뭐라구요? 철자가 어떻게 되죠?
S-H-E-O-L?
그건 잘 모르겠네요.
몰라요
모르겠어요
모릅니다
모릅니다.
어...모르겠네요.
몰라요.
- S... 뭐라구요?
- S-H-E-O-L 스올
- 오..스올. 모르겠어요
기억이 안 나네요.
S-H-E-O-L? 모르겠어요. 그런 단어는 본 적이 없어요
아니요. 모르는 단어입니다.
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가 "지옥"이라는 단어보다 더 쉽다고 생각하세요?
아니요
저는 킹제임스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으며
오류가 없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나오고 있는 신국제역(NIV), 신미국표준역(NASV)과
같은 현대 역본들은 나쁘고 마귀에게 속한 것들이라고 믿습니다.
박사님의 책을 보면 변개된 이 모든 본문의 배후에 사악한
의도가 있을 수 있음을 전혀 보지 않으시는 것 같고...
마귀에게 절대 하나님의 말씀을 손상시키려는 의도가 없다고 보시며...
이런 본문 변개가 전혀 사악하지 않고, 이 모든 본문 변개가...
"나는 악하기 때문에 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킬 거야."라고
말하는 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나는 사실 하나님께서 말씀을 보호하셨다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박사님의 책에서도 "음모론자"라는 표현을 번 정도 사용하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키려는 음모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세요?
아니요. 저는 수많은 성경 역본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건 명백합니다. 분명해요.
그런데 과거에는 그런 일들이 없었다고 보세요? 지금 "신세계역"과 같은 완전히 변질된 성경을 내놓고 있다면 - 동의하시나요?
네. 동의합니다.
지금 사람들이 예를 들어 신세계역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고 있고...
사도 바울의 때에도 그가 경고 했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고 있었다면...
세기, 세기, 세기, 세기에는 왜 그런 일이 없었다고 보시는 겁니까?
신세계역은 확실히 변개되었습니다. 그건 쉽게 찾아낼 수 있어요.
제가 "음모론"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는
그런 말을 할 때 뒷받침할만한 근거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 보이네"라는 심증만 갖고는 부족합니다.
신세계역에서 오역하는 부분도 워치타워성서협회의 교리가
성경적 기독교와 불일치하는 부분 외에는 없습니다.
신세계역의 욥기 을 안읽어보셨군요.
왜죠?
킹제임스성경의 욥기 은 "맛없는 것을 소금도 없이 먹을 수 있겠느냐? 달걀의 흰자위가 무슨 맛이 있겠느냐?" 라고 되어있는데...
신세계역은 이렇습니다
"...접시꽃의 미끈거리는 즙이 무슨 맛이 있겠는가?"
(한글 신세계역 욥기)
- 와..
- 이건 워치타워 교리와는 전혀 상관 없이 변개시킨 부분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걸 외웠어요?
네 외웠습니다.
그걸 외웠단 말이에요?
난 접시꽃에 미끈거리는 즙이 있는 줄도 몰랐네요.
신세계역을 갖고 계시면...
있어요.
보여드리고 싶지만.. 제 말 믿으시죠?
그거 아세요? 지난 주에 신세계역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거기에도 분명히 접시꽃이라고 되어있을 거에요. 확인해 봐야겠지만..
확인해 봐야겠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 점은 이겁니다.
박사님도 수없이 많이 들어보셨을 테고 저도 그렇지만...
"성경은 모순투성이야." 라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항상 들어요.
- 성경을 모순덩어리로 만들려는 음모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 그렇지 않아요.
아니면 바보 같은 내용을 성경에 집어 넣어서....
아니. 아니에요.
아니면 바보 같이 들리는 내용을 성경에 집어 넣어서....
예를 들면, "사울이 통치를 시작할 때 한 살이었다"와 같은 부분입니다.
사무엘상 에서 킹제임스성경은 "사울이 일 년을 통치하니라. 그가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한 뒤에..."라고 되어있는데
영어표준역(ESV)은
"사울이 일 년을 살고 왕이 되었다"로 바꾸었습니다.
카톨릭 성경인 Duway Rhemes역의 사무엘상 입니다
"사울이 통치를 시작했을 때 한 살된 어린아이였다. 그는 이스라엘을 이 년간 다스렸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아세요?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 "한 살"이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사무엘상 "그는 백성 중의 어떤 사람보다 자기 어깨로부터 위만큼 키가 더 크더라."
자, 영어표준역(ESV)에 의하면 사울이 한 살 때 모든
사람보다 자기 어깨로부터 위만큼 키가 더 컸다는 것입니다.
정말 큰 아기네요.
이 현대역본들은 정말 바보 같습니다.
제가 나가서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은 저에게 이렇게 말할 겁니다.
"저는 성경은 믿지 않아요. 오류가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저는 "하나 보여달라"고 할겁니다.
그럼 NIV를 꺼내서 보여주겠죠. 전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거 말고요. 저도 거기서 오류와 모순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에서 오류를 찾아 보여주세요. 한 개도 찾지 못할 겁니다."
현대역본에서 변개시킨 또 다른 부분은 갈라디아서 장입니다.
(갈라디아서, KJV)
"나는 너희를 어지럽히는 자들이 아예 잘려 나가기를(cut off) 원하노라.
반면 NIV는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그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스스로
완전히 거세(emasculate)하기를 원하노라."
이게 사도 바울이 말하는 성경의 가르침처럼 들립니까?
그게 NIV가 의도한 의미는 아닐거라고요?
그래서 CEB에서는 이렇게 번역한걸까요. "너희에게 소란을 일으키는
자들이 스스로 거세(castrate)하기를 원하노라."
CEV는 어떨까요?
기독교 서점에서 이 책이 팔리고 있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너희에게 소란을 일으키는 모든 자들이 할례만 받을 것이
아니라 더 많이 잘라 내기를 원하노라."
듣고 계시나요?
"잘려 나가는 것"(cut off)은 거세하거나 또는 신체 일부를
절단하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바울은 이 구약성경의 교리를 언급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던 사람들이 "잘려 나가기"를 원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대한 개 이상의 예를 다 보여드릴 시간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의 말은 단지 이들을 쫓아내야 한다는 것이며
그들이 잘려 나가길 원했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하시길 원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잘려 나가다"(cut off)의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멸하시거나, 회중에서, 집회에서, 이스라엘 민족에서 쫓아낼 필요가 있다는 뜻이며 이것이 "잘려 나가다"의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 이상한 사람들은 현대역본에서
사도 바울이 "난 이 사람들이 거세했으면 좋겠다."
"신체를 절단하길 바란다."라고 말한 것처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바울이 가르치는 내용이 절대 아닙니다. 정말 이상한 소리입니다.
현대역본들은 이런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집어 넣어서
성경을 우스꽝스럽게 만들 뿐 아니라...
사람들이 "신세계질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구체적인 음모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
그 준비 과정의 일부는 크리스천들이 정부에
"무조건적인" 복종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변질시킨 핵심 본문은 로마서 장입니다.
나는 내 자신을 노예로 만들 자유가 있습니다.
나는 내 자유의 일부를 포기할 자유가 있습니다.
나는 자유롭지만 내 정부의 권력에 복종할 자유가 있습니다.
악한 정부도 거리에 외형적인 질서를
유지시킴으로써 하나님의 일을 합니다.
스탈린이 이끌던 소련 정부도 하나님의 일을 했고
마오쩌둥 통치 하에 있던 중국도 하나님의 일을 했습니다.
왕을 존경하세요. 무조건 그렇게 하세요.
존경 받을 자격이 있건 없건...
주지사와 시장을 존경하세요. 존경 받을 자격이 있건 없건...
왕을 존경하세요.
아무도 무기를 소지할 수 없습니다. 모든 무기를 압수할 것입니다.
오늘 뉴올리언스 주에서는 저항하는 사람들에게
훨씬 더 강경한 대응이 이루어졌습니다.
경찰입니다! 안에 있습니까?
홍수가 난 지역뿐 아니라 뉴올리언스 주에서 비 피해를
입지 않은 가장 부유한 주민들을 대상으로도 말입니다.
뉴올리언스 주에서 카트리나 허리케인이 지나간 뒤
비상사태 기간 중에 취한 조치는 바로 총기압류입니다.
미국 군대도 투입되었고...
시민들의 공포를 덜고 반대 의견을 가라앉히는 일이 시급했습니다.
뉴올리언스 주에서 "성직자 대응 팀"이 바로 이 일을 도왔습니다.
우리는 시민들에게 먼저 이렇게 말합니다.
"협력해서 이 일을 끝내자. 위기가 지나가면 차이점들은 극복될 것이다."
"성직자 대응팀"이 정부의 필요와 시민들의 바램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게 됩니다.
대중이 흥분을 가라앉히고 법에 복종하도록 하기 위해
이 성직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성경, 특히 로마서 장입니다.
왜냐하면 정부를 주님이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크리스천 신앙이며 성경에 기록된 바입니다.
그런데 잠깐만요.
경찰이 우리 집에 와서 "내 차를 닦아, 노예야"라고 말한다면요?
- 성경은 제가 그 말을 따르라고 요구합니까?
- 아니요
경찰이 저에게 불법적인 일들을 시키면요?
경찰이 "담을 타고 이웃집에 들어가서 창문으로 그 사람들이 뭘 하고 있는지 엿보아라. 이웃을 정탐해라."라고 시키면요?
저는 시키는대로 해야합니까?
제가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들고 있다고 말할지 모릅니다.
맞습니다. 어떤 정부도 시민들에게 이웃을
정탐하라고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런 일은 절대 없었습니다. 맞죠?
나치 독일과 소련처럼
"닥치고 시키는 대로 해"라고 말하는 정부는 없었습니다.
로마서 장은 정부가 존재하는 목적이
범죄자들을 처벌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하는 것이지...
정부가 우리 일상의 모든 행동을 규제하고,
지시하고, 통제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또한 로마서 장에서 가르치는 핵심적인 내용은
우리가 더 높은 권력에 복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도 다양한 종류의 정부기관이 있지 않습니까?
미국의 최상위법이 무엇입니까?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법이 있고,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복종합니다.
그 다음 헌법을 따르는데 헌법이 미국의 최상위법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왕을 존경하라고 하니 우리도
오바마 대통령에게 복종해야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잠깐만요. 오바마가 왕인가요? 우리 정부가 군주국가입니까?
우리는 단지 국민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공직자들을
선출했을 뿐이고 이 공직자들은 법 위에 군림하지 않으며...
이 땅에서 최상위법은 미국 헌법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정부에 복종하고 국법을 준수하는 것은
헌법을 준수한다는 의미입니다.
NIV에서는 이러한 가르침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더 높은 권력에 복종하라고 가르치는 대신 단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은 정부의 권력에 복종할지니라."
원래는 이렇습니다 "모든 혼은 더 높은 권력들에 복종할지니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이 없으며 이미 있는 권력들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 (로마서 , KJV)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으면 이 땅의
어떤 사람도 정당한 권력을 가질 수 없다"는 뜻입니다.
왜 자녀들이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왜 인간정부를 따르고 존중해야 합니까?
인간정부가 범죄자들을 처벌하고 가해자로부터 선량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New Living Translation의 로마서 은 이렇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통치 권력에 복종해야 한다.
모든 권력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이 부분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권력자들은 하나님께서 임명하셨기 때문이다."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New Living Translation은 모든 권력자들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과 다릅니다.
앞으로 적그리스도가 사탄에게 권력을 받게 될 날이 오기 때문입니다.
"용이 자기의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라고
계시록 장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호세아 "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나를 통해 하지 아니하였으며"
인간 권력이 하나님의 뜻과 반해 인간에 의해 부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New Living Translation은 로마서 을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같은 이유로 세금도 내야 한다.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급여를 받아야 하고, 이들도 자신들이 하는 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내야 할 돈을 지불하라.
세금과 정부 수수료를 걷는 사람들에게 납부하고"
이제 세금 뿐만이 아니라 수수료도 내야 한다는군요. 정말 최악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은 정부에 복종하되 "정해진 범위 안에서, 정부의 역할이
선을 넘지 않고, 제 역할을 할 때에 한해서"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또한 더 높은 권력이 존재하는 목적이
"견제와 균형"을 위해서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뉴킹제임스역은 왜 영감 받은 번역본이라고 말하지 않나요?
킹제임스성경과 똑같은 사본을 사용했는데요.
똑같은 사본이 아닙니다. 그리고 많은 곳에서 뉴킹제임스역이 수용본문과 킹제임스성경이 말하는 내용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신약은 그렇지 않을걸요.
신약도 그렇습니다.
실제 수용본문과 다르게 번역되어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뉴킹제임스역은 아마도 가장 위험한 역본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이유는 "킹제임스와 똑같은데 단지 현대 영어와
최신 어휘를 사용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실제 그게 다라면 얘기를 꺼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NIV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ESV와 New Living Translation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 많은 사람들이...
"앤더슨 목사님, 뉴킹제임스는 킹제임스와 똑같잖아요. 고어를 없애고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을 뿐입니다"라고 말하는데...
뉴킹제임스역에 대해 몇 가지 사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뉴킹제임스역은 "주"라는 단어를 번 삭제하고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번 삭제했습니다.
"하늘"이라는 단어를 번 삭제했고
"회개"라는 단어를 번 삭제했습니다.
"피"는 번 삭제되었고
"지옥"이라는 단어는 번 삭제되었으며...
"여호와", "정죄", "신약", "마귀들" 이라는 단어를 완전히 삭제했습니다.
성경의 고어가 시대에 뒤쳐진 것이 아니고
우리 이해력이 성경을 따라잡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공부를 해야 합니다.
성경의 언어를 배워야 합니다. 제 어린 자녀들도 성경을 이해하는데
성인들이 읽기 어렵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킹제임스성경이 너무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정말 이해하고
싶다면 그리스어를 배우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 웃기는 일 아닙니까?
그리스어 정말 이해하기 쉽겠네요.
"킹제임스성경은 너무 어려우니 자 여기 그리스어 신약성경을 보세요."
이 사람들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몇 개 구절을 살펴보고 어느 것이 정말 이해하기 쉬운지 살펴봅시다.
킹제임스성경에서 "상수리나무"(oak)라는 정말 어려운 단어를 사용해서 뉴킹제임스는 이 단어를 "테레빈 나무"로 바꿨습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쉽네요, 그렇죠?
사사기에 킹제임스성경에서
"해가 뜨다"(the sun was up)이라는 너무 까다로운 표현을 사용했군요.
거의 정말 "Hop on Pop"(어린이용 그림책)에나 나올법한 표현입니다.
"해가 떴다". 그런데 이걸 "헤레스의 상승"라는 말로 바꿨습니다.
"헤레스의 상승"
삼상 에서 킹제임스성경이 "줄"(file)이라는 너무 난해한 표현을
써서 뉴킹제임스는 이걸 "pim"이란 단어로 바꿨습니다.
Scrabble(단어 놀이의 일종)할 때엔 유용할지 모르겠지만
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단어입니다.
삼상 에서 킹제임스성경이 "나무"라는 너무 어려운 단어를 쓰자
뉴킹제임스는 이 단어를 "위성류 나무"라는 좀 더 쉬운 말로 바꿨습니다.
삼하 에서 킹제임스성경은 "코넷"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네요.
코넷이 뭔지 아시는 분?
관악기의 일종이죠? 트럼펫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뉴킹제임스는 더 쉬운
"시스트럼"(sistrums)이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시스트럼"(sistrums)"
"시스트럼"은 누구나 다 아는 단어니까요.
"시스트럼"이 뭔지 아시는 분?
"코넷"이 뭔지 아시는 분?
그렇죠?
이사야 에서 킹제임스성경이 "사람"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썼습니다.
참,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킹제임스성경을 박물관에 갖다
놓아야겠습니다. 사람이라니요?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써 주세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가 훨씬 낫습니다. 그렇죠?
다니엘 에서도 정말 어려운 "통치자들"(princes)라는 단어를
뉴킹제임에서는 "태수"(satraps)라는 쉬운 단어로 바꾸었습니다.
"부대"?
킹제임스성경의 "부대"(band)라는 단어가 너무 어려우니 "연대"(regiment)라는 말로 바꿉시다. (행, 행)
자, 아무도 "유사"(流沙, quicksand)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너무 고어에요.
사도행전 의 "유사"보다는
"실티스 모래"(Syrtis Sands)가 훨씬 이해하기 쉽지요.
뉴킹제임스역을 하나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훨씬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정말 뉴킹제임스역이 킹제임스성경보다 정말 더 이해하기 쉽습니까?
실제로 많은 곳에서 킹제임스성경이 훨씬 더 쉽다는걸 보여드렸지만
이게 다는 아닙니다. 극히 일부만 보여 드린 것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변개시키고, 부패시키고, 뒤틀고, 곡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건 정말 더 쉬워요"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thee" 와 "thou"를 없앴다는 것인데 "thee"와 "thou"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thee"와 "thou"는 인칭 단수를 가리키는 반면
"you, ye, your"는 인칭 복수를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th"로 시작하는 단어는 단수이고 "y"로 시작하는 단어는 복수입니다.
의미상에 차이가 생깁니다. "thee"와 "thou"가 없으면 한 사람한테 말씀하시는 건지 전체 집단에게 말씀하시는 건지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요합니다. 다 중요합니다.
이제 뉴킹제임스역이 교리적으로 변개시킨 부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린도전서 을 보시겠습니다.
십자가를 선포함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니라. (KJV)
Garrett 형제님, 뉴킹제임스역으로
이 구절을 멋지게 큰 소리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십자가의 메시지는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구원받고" 있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니라. (NKJV)
킹제임스성경에서는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는 반면
뉴킹제임스에서는 우리가 "구원을 받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중대한 차이인데, 구원은 과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순간적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구원은 과정이 아닙니다.
저는 구원받고 있는 것이 아니고
구원을 이미 다 받았습니다!
아멘!
고린도후서 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자들 가운데서나 멸망하는
자들 가운데서나 하나님을 향한 그리스도의 향기로운 냄새니 (KJV)
뉴킹제임스역으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구원받고 있는" 자들 가운데서나 멸망하는 자들 가운데서나 하나님을 향한 그리스도의 향기로운 냄새니 (NKJV)
여기서도 "구원받은 자들"이 아니고 "구원받고 있는 자들"이라는 표현을 써서 구원이 마치 일련의 과정인 것처럼 표현해 놓았습니다.
마태복음 에서 뉴킹제임스역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길이 '어렵고'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라고 번역했는데...
킹제임스성경은 단지 그 길이 "좁다"고 함으로써 그 길로 가는 사람의 수를 가리키고 구원받는 사람의 수가 적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데 반해...
뉴킹제임스역은 그 길이 "어렵다"고 합니다.
자, 구원이 "행위"에 의한 것이라면 어렵겠지요.
New Living Translation에서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매우 좁고 그 길이 "어려워" 그것을 찾는 자가 매우 적다..고 번역했습니다.
ESV도 그 문이 좁고 그 길이 "힘들어서"
찾는 사람들이 적다..고 번역했습니다.
"Jimenez 목사님, 뭐가 문제죠? 곧은 길과 좁은 길, 좁은 길과 어려운 길,
어려운 길과 힘든 길. 뭐가 대수죠?"
문제는 이겁니다 구원받는 것이 어렵습니까?
예수님께서 어려운 일을 감당하셨습니다.
선물을 받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물을 마시는 일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문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빵 한 조각을 먹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다 예수님께서 구원을 빗대어 표현하신 것들입니다. 구원받는 것이 쉽기 때문이며 열심히 노력해서 하늘에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에서 구원을 뭐라고 표현한지 아십니까?
"안식"입니다.
자, "안식"하는 것이 어렵습니까?
이 현대역본들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속아서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이 교회는 뉴킹제임스역을 보는데, 뭐 어때?"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개 이상의 영어성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아닙니다. 사실 저는 지나치게 많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더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성경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뭔지는 압니다.
- (돈 때문입니다)
- 맞아요.
정말 단순합니다.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고 스터디 성경을 하나 내려고 하는데... 전 스터디 바이블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저도 별로입니다.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다른 출판사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싶지
않아서 다들 독자적인 번역본을 내는 것입니다.
맞아요.
다양한 성경역본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금전적인 동기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평범한 크리스천이 그리스어 원어를 배우길 원하실까요?
하나님께서는 평범한 크리스천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정보를 활용할 수 있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에는 다른 세대가 누렸던 것보다
더 많은 정보가 널려 있고 우리에겐 그 정보들이 필요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더 극심한 공격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그게 위험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세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어떤 사람이 코이네 그리스어를 배워서 유창해지고 성경을
막힘 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 어설픈 그리스어 지식은 정말 위험합니다.
- 물론입니다.
위험하지 않냐는 것이죠.. 신학교에서 겨우 두 학기 배운 그리스어
실력으로.. 가끔은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자도 비슷합니다.
"킹제임스성경 번역자들이 여긴 잘못 번역했군."이라고 말하며...
당대 최고의 석학 명이 년에 걸쳐
이루어 낸 역작을 그 얄팍한 지식으로 창문 밖에...
스티븐, 어떤 좋은 것도 악용될 수 있어요.
얄팍한 그리스어 지식은 정말 위험합니다.
아주 잘못된 주석에서 나온 설교를 들은 적이 있어요.
하나 얘기해 줄게요.
몇 년 전에 어떤 목사가 저한테 오더니 "주석서에서 이런걸 봤는데..
정말 좋네요. 그런데 누구에게도 들어본 적이 없는 내용이에요"
"그리스어를 아시니 한번 확인해 주시겠어요?"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확인해봤더니 그 주석이 틀렸더라고요.
주석가가 그냥 옆길로 조금 샜던 경우였습니다.
제가 알려준 뒤에 그 사람이 어떻게 했는지 아세요?
주석서 내용 그대로 설교하더라고요.
- 단지 메시지가 좋고 자기 맘에 든다는 이유로..
- 내용이 너무 좋았던 거죠.
전 이해합니다.
안타깝지만 저도 이해해요.
자필원본이 영감 받았다는 사실은 모두 인정합니다.
베드로후서 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자기들을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우리가 갖고 있는 성경이 영감 받았다는 사실은 믿지 않습니다.
성경의 보존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의 시편 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우리에게 영감으로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서
그 영감 받은 말씀을 보존하시는 것입니다.
죄 많은 사람들을 사용해 완벽한 원본을 주실 능력이 있는 하나님께서...
죄 많은 사람들을 사용해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그 말씀을 보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말씀을 줄 수 있는 능력도 갖고 계시고...
그 영감 받은 말씀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할 수 있는 능력도 갖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한가지 여쭤볼게요.
사람들이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또는 영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모든 언어로 성경이 주어져야 하며
실제로 주어질 수 있다고 보십니까?
모든 언어로 성경이 주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Bibles International과 같은
번역 사역을 지원하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수용본문과 히브리어 성경에서 다른 언어로 성경이 번역됐고
그렇게 번역된 성경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성경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믿으며...
영어로는 그것이 킹제임스성경이라고 믿습니다.
이 말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 시대에 우리에게 보존되었습니다.
이사야서 을 보시기 바랍니다
"나로 말하건대 이것이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이니라. 주가 말하노라."
"곧 네 위에 있는 내 영과 내가 네 입에 둔 내 말들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 입과 네 씨의 입과 네 씨의 씨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네가 선포하는 말씀을 네 후손들이 선포할 것이다."
"네 자녀들과 그들의 자녀들과 그 후손들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이 말씀을 갖게 될 것이다."
저는 그 말씀이 제가 지금 제 손에 들고 있는 이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현대 역본들이 갖고 있는 사상은
NIV, ESV, NLT 혹는 NKJV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 보존되지 않았다고 하는 사상이며...
새롭고 더 오래된 사본을 찾아서 성경에
담긴 모든 문제점들을 수정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상입니다.
아닙니다.
저는 성경이 그리스도의 시대부터 지금까지 보존되었다고 믿습니다.
계속 전해져 내려왔고 우리 손에 갖고 있는 것은
전해져 내려온 사본의 사본의 사본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킹제임스성경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개정되었고...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년판은 년판과
완전히 다르다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바뀐 것들은 철자법, 대문자 사용법, 구두점 및
일부 오탈자를 수정한 것 외에는 없으며...
단어들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킹제임스성경의 단어들은 년 번역자들이 준 것과 똑같은 단어들입니다. 단어들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단어들이 보존되었고, 하나님께서 보존하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바로 이 단어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하실 때...
"생각"이라고 하지 않으셨고, "개념"이라고 하지 않으셨으며
"교리"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현대 성경역본들은 부패한 사본들로부터 나와 부패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이 현대역본들의 열매를 보십시오.
교회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노는 곳"입니다.
이 새로운 현대 역본들로 인해 교회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보십시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교리를 모르고 교리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순으로 가득 찬 책을 읽으면서
교리에 관심을 갖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완벽하고 순수하고 보존된 책을 읽으면
모든 단어를 유심히 볼 수 밖에 없고...
교리에 관심을 갖게 되며, 그 책이 무엇을 말하는지,
무엇을 의미하는지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냥 "대충 무슨 말인지 이해했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거잖아. 알았다고" 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저에게 주신
모든 교리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이 책을 소유하는 것과 공부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멀리서나마 지금 우리가 성경이라는 책을 박해에 대한 공포 없이 읽을 수 있기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겪어야 했던 일들을 헤아린다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쉬울지 모릅니다
만명이 이 책을 읽는다는 이유로 불에 타 죽고
돌에 맞아 죽고 창자가 꺼내어져 죽임을 당했다고...
저는 아주 이른 아침이나 저녁 늦게 성경을 공부합니다.
시쯤 일어나서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거기에 대해 성경을 공부합니다.
성경의 아름다움과 그 의미를 깨닫고 앉아 있으면 뺨에 눈물이 흐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깨닫기 때문입니다.
제가 킹제임스성경을 읽을 때엔 제 손에 갖고 있는 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온전한 확신이 있고...
지금이나 한 시간 뒤에나 변함 없듯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대로 보존되었기 때문입니다.
저에겐 이런 확신이 있습니다.
제가 성경으로 주일에 설교를 하거나 주일학교에서 가르칠 때...
길에서 사람들에게 증거할 때 저는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말씀"이신 그 분을 영광 속에서 만나서 우리가 평생 동안
공부해 온 것을 확인하고 싶어지는 일종의 기대심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절을 삭제하거나 첨가하고
거기에 더하고 빼는 사람들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계시록으로 가서...
계시록 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계시록을 읽어보셨습니까? 끔직한 재앙들이 묘사되어 있는 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에 더하는 사람에게 그 재앙을
내리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계시록 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시키는 이 사람들이 구원받을
기회를 잃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빼시리라"라고 하셨고 "내 말에서 뺀 것처럼 내가 네 부분을 생명책에서 빼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내 성경을 훼손시켰으니
네가 구원받지 못하도록 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하나님께서 이 문제에 대해 매우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Jimenez 목사님. 동의합니다. 이해했어요.
현대역본들은 부패했고 교리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고 물으신다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단지 그분의 생각이 아닌, 그 분의 말씀일지 모른다고
추측하는 것이 아닌, 실제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있다면...
그것만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 때 실제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단지 책이 아닌...
그 말씀을 갖고 있다는걸 알았다면 부지런히 읽어야 합니다.
성경대로 살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이 책은 삶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갖고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교회에 킹제임스성경을 배우러 온 것이 아닙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 여기에 왔습니다."라고 말하시는 분이 있는데...
킹제임스성경을 통해 구원받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배우려고 여기 온 것이 아닙니다.
결혼생활에 대해 도움을 받기 위해 왔습니다."라고 말하신다면...
바로 이 책이 여러분의 결혼생활을 도와줄 것입니다.
"저는 킹제임스성경에 대해 배우러 온 것이 아니라.
자녀 양육 방법을 배우려고 왔습니다"라고 하시는데...
바로 이 책이 자녀를 키우는 방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성경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입니다.
구원받는 방법을 알려주고, 여러분의 모든 필요를 채워줄 것입니다.
왜냐고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오류 없고 완벽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정확한 말씀입니다.
킹제임스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완벽하다는 확신을 줍니다.
왜 지금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교회에 오지 않는지, 많은 젊은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교회를 떠나 돌아오지 않는지 아세요?
이 현대 성경역본들이 부패됐고 그 안에 실수와 오류가 있기 때문이며,
그 오류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약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건 그렇지 않습니다. 이 책은 완벽합니다.
킹제임스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읽고, 배우고, 공부하고, 암기하고, 그대로 살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세요.
잠깐 머리 숙여 기도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 사랑합니다. 저희에게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말씀을 보존할 책임을 맡기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 보존의 책임을 맡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기록하셨고, 직접 보존하셨고
지금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이 자리를 떠나면서 오늘 배운 것들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리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과 그것을 읽고, 공부하며
말씀대로 살아야 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주님.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한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죽는다면 확실히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하늘에 갈 수 있을지 확실히는 모르겠네요"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성경은 당신이 % 확실히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자, 성경에 따르면 구원을 받기 위해
몇 가지 이해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성경은 로마서 에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합니다.
성경에 따르면 "죄는 율법을 범하는 것"입니다. (요일)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어길 때 우리는 죄를 짓습니다.
로마서에 따르면 우리 모두 죄를 지었습니다.
저도 죄인이고 당신도 죄인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죄에는 삯이 있고
로마서 에 따르면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삯"은 "대가를 지불한다"는 뜻이며
어떤 행위나 노력의 결과로 얻는 것입니다.
제가 일을 하면 돈을 받듯이 그 돈이 제 "삯"입니다.
그런데 제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의 결과로 받는 삯이 사망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롬)
"죽음"하면 사람들은 보통 육체적인 죽음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계시록 -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나지 않은 자는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즉, 성경에 따르면 우리 죄의 삯은 육체적
사망뿐 아니라 둘째 사망도 포함됩니다.
둘째 사망이 무엇이냐면
바로 불 호수에 던져지는 것 "이것이 둘째 사망"입니다. (계)
성경에 따르면 우리 죄로 인한 삯은 육체적
사망만이 아니라 둘째 사망도 포함되며...
...둘째 사망은 불 호수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계시록 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이것들은 매우 심각한 죄입니다. 그렇죠?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인자가 당연히 지옥에 간다는데 동의할 것입니다.
그러나 잘 보십시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그리고 맨 뒤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하나님께서 맨 마지막에 거짓말이란 죄를 추가해 놓으신 이유는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는 점을 말씀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인간은 거짓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점을 말씀하시려는 겁니다.
우리 모두가 죄를 지었고 모두 지옥에 가야 마땅합니다.
여기까진 안 좋은 소식입니다. 저도 죄인이고, 여러분도 죄인이며
우리 모두는 원래 지옥의 정죄를 받았으나...
복음은 "좋은 소식", "기쁜 소식"입니다.
로마서 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고..
이게 무슨 말인지는 이제 이해했습니다.
로마서 의 뒷부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길 원하시는 선물이 있고
그 선물이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에베소서 -에서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라고 말합니다.
"은혜"는 우리가 받을 자격이 없는 것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노력의 결과로 얻은 것도 아니고
값을 지불하지도 않았습니다.
"구원을 받았나니"라는 말은 지옥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다는 의미인데...
저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분명히 가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을 통해"에서 "믿음"은 믿는다는 뜻입니다.
성경은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라고 말합니다.
우리 자신이 한 일과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며..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엡-)
선물은 일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다른 누군가가 값을 치렀고
여러분은 값을 치르지 않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선물을 주고 돈을 내라고 하거나
무엇을 하라고 시키면 그것은 선물이 아닙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돈을 내는 것이 아니고
선물을 주는 사람이 무언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물도 똑같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선물의 값을 치르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롬)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요한복음 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복음은 이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녀에게서 태어나시고 죄 없는 인생을 사셨습니다.
한번도 죄를 지은 적이 없으시고 아무 잘못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묻히셨습니다. 성경은 그 분의 혼이 일 밤낮을 지옥에 계셨고 그 뒤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합니다.
그 분 자신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죄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 값을 치르기 위해 돌아가신 것입니다.
따라서 값은 이미 지불했습니다.
선물 값을 이미 치른 것입니다.
이제 이 선물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은 그것이 "영존하는 생명"이라고 합니다.
선물은 영존하는 생명입니다.
"영존하는"이라는 단어는 그것이 영원히 지속된다는 뜻입니다.
영원히 지속되는 생명, 절대 끝나지 않는 생명입니다.
요한복음 에서는 "영원한 생명"이라고 합니다.
"영원한"의 뜻은 절대 끝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은 "영존하는 생명"
로마서 에서는 "영원한 생명"이라고 합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 이 개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 영존하는 생명, 영원히 지속되는 생명, 끝나지 않는 생명.
요한복음 에 따르면 이 생명을 믿는 순간 즉시 갖게 됩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요)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내가 구원을 받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구원 받은 뒤에 간음, 살인, 자살과 같은 정말 나쁜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구원을 취소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다시 가져가신다면
그것은 영원히 지속된 것이 아닙니다.
이 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은 "우리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받은 뒤에 "우리가" 지키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은 디도서 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영원한 생명은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약속하신 것"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거짓말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다면
그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 분이 나에게 영존하는 생명을 약속하셨으면
그 생명은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제가 정말 나쁜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나요?
구원은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행동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영원히 유지되는 선물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해야 할 한가지 일이 있습니다.
다른 선물처럼 선택을 해야합니다.
받을 것인지 거절할 것인지.
"하나님의 선물을 어떻게 받는가?"
방법은 로마서 에 나와 있습니다.
"네가 만일..." (로마서 )
"만일"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우리가 선택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로마서 )
"시인"한다는 것은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무엇을 인정하는가? 당신이 죄인이라는 사실과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니다.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그러나 단순히 입으로 말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롬)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 값을 치르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묻히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롬)
"구원을 받으리니"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구원을 받을지 모른다고 하지 않고,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시인하고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해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교회에 다녀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믿고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하세요.
당신이 마음속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당신의 죄를 위해 돌아가시고, 묻히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사실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시길 원하십니다.
바로 지금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기도하는걸 도와 드리겠습니다.
믿으셨다면 지금 저와 같이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예수님, 제가 죄인이라는 것과 제가 지옥에 가야 마땅하다는 것을 압니다.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옵소서. 저의 행위나 종교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믿습니다.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이렇게 기도하셨고 마음속으로 믿으셨다면
성경에 따라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지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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